용산에서 제대로 사려면 대체 어디까지 나가야 되나요?

눈팅하다가 궁금해졌네요

그냥 원효로까지 정도만 가다가 더 걷기 귀찮아서 그만두고

용산역 주위에서 가격보는데 이뭐 가격 수준이 장난이 아니라서

에라이 그냥 인터넷으로 사고 말지 하면서 그냥 나왔는데,

대체 어디까지 걸어 나가야 되는거죠?

인터넷 아비수스 2만원 - 백화점 아비수스 4만원

북미 스2패키지 11만원 (이 부분에서 정말 뒤집어짐 ㅋㅋㅋㅋ, 한정판도 아닌데)

한국패키지마저 6.9로 팔더군요...(ㅡㅡ)

걍 한번 만져보고 실제로 물건 생김새 보려고 온거였으니,

좀 만져보고 에라이 걍 있던 G1쓰자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제목 한줄입니다 ㅋ

 

 

그냥 그때 그때 검색해서 가면되는데..

pc부품들은 대부분 선인상가에 있지 않음?

근데 중요한건 단품이랑 가격차이가 심하니 잘알아보고 가는수밖에 없죵..ㅠ

용팔이들...ㅠㅠ

아..나진상가였나..기억이 가물하네..-_-

pc 맞출때만 직접가서 골라온다는..

인터넷으로 시키면 조립해서 택배로 보내주는데...

부품들을 믿을수가 있어야지..ㅠ

디스플레이용 pc 부품들 세척후 껴다 팔면...누가 알겠음..;ㅁ;

선인상가가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