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더블링 아까 이야기를 할려다가 못한거

더블링은 다른 뮤링이나 바드라보다 운영에 조금 취약합니다.

실제로 더블링은 초반부터 저글링을 다수 운용하는 체제기 때문에

실제로 자원력으로 200꽉채우고 또 채우고 이런식의 운용이 아니고

 

계속 몰아쳐서 프로토스의 조합을 무너뜨리는 거죠

 

 

*더블링 성공적인 경우

초반 저글링 압박으로 파수기를 어느정도 소모시킴 (보통 이러면서 공업)

앞마당 취소시키면 완전 굳이지만 앞마당을 줘도 됨

앞마당 가져간 토스가 앞마당을 가져가더라도

초반 저글링 운용으로 파수기를 어느정도 줄여줬다면

 

지속적으로 저글링을 추가하면서 맹독충둥지를 올리고

2타로 저글링 맹독충으로 토스의 앞마당을 거의 날릴 수 있음

 

여기서 2가지로 나뉘는데 파수기 죽어서 파수기를 충원한 토스

파수기 죽었는데 충원안하고 테크타는 토스

 

파수기 충원했다 싶으면 드랍 업그레이드 하고 링링드랍 가면 토스는 황천길

파수기 충원 안한 토스는 그냥 더블링에 털림

 

*초반 압박이 좀 실패인경우 

만약에 초반 압박으로 파수기를 줄여주는데 실패했을 경우에는

대처법이 몇개가 있는데, 파수기를 못 줄여 줬다 싶을 때

링을 엄청 찍거나 번식지를 갈 수 있음

링을 엄청 찍은 경우 저글링의 현란한 무빙으로 넓은곳에서 파수기의 역장을 빼먹으면

역장 없는 토스는 돌아감

만약에 역장 다 쓴 토스가 안간다 싶으면 싸먹으면 됨,

근데 주의할점은 공1업 토스면 걍 집으로 가서 여왕님과 가촉과함께 막으세요

 

번식지의 경우 맹독충둥지를 올리고 잠복 업

젤나가 감시탑 or 점막 살짝 바깥 토스의 동선에 4마리정도 잠복해서

파수기 몰살을 한번 노리세요.

파수기 몰살 시키면 토스는 무조건 돌아가고

만약에 실패한 경우에도 잠복을 본 토스는 로공까지는 잘 안나옴

 

여튼 온리 링이든 잠복맹덕이든 한번 막았다 싶으면

드랍 업그레이드를 시작합시다.

 

실제로 만약에 토스가 그렇게 나오다가 한번 피해를 입은 상황이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데

만약에 토스가 그렇게 안나오고 힘을 바짝 준 상황이다 싶으면

저글링 다수를 일단 보여주셔서

토스 병력이 역장 치고 뭉쳐서 싸우게 유도해주세요

건물주변이라든지 아니면 구석탱이에서 벽을 등지고 역장 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토스 병력은 이쁘게 모입니다.

 

그리고 맹ㅋ덕ㅋ드ㅋ랍ㅋ

 

 

일반적으로 더블링으로 토스 이기는 시나리오 ㅇ_ㅇ

 

근데 적 토스가 저글링 다수를 보고 맹덕 드랍 예측해서 점멸자 가고, 역장 잘쓰면 막혀욬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ㅠㅠ

그렇죠 ㅎㅎ;; 일단 시나리오를 적어드렸는데
혹시나 더블링 처음 사용하시려는 저그분들께 참고자료정도로 보시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론이 완벽하게 성공한리프링ㅆ는데 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완벽하게 당한리플이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