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 여성 흡연자 무시하는 이유를 몰겠음

어머니께서 흡연자시고 이모나 사촌들도 어지간하면 다 흡연자라 익숙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여성 흡연자들도 그냥 남성 흡연자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나처럼 아예 양성 가릴거 없이 담배연기 자체를 싫어하는 비흡연자라면 모르겠는데

 

남성 흡연자들이 여성 흡연자 무시하는건 진짜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슴메

 

 

유독 우리나라만 여성 흡연자 무시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아님 유교권 국가는 다 그런걸까;

남성우월주의를 가진 남자가 여자는 담배피면안되!!! 라고하는거임

아직 까지도 남자>여자 남아있으니 그러겠죠 ㅇㅇ;
저도 상관은 없던데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권리는 존중해줘야죠. 문제는 여성이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악영향이 크고, 생명을 잉태하는 중요한 몸이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거죠.

요즘은 정말 생각외로 여성흡연자 많은데- _-a 회사옥상가면 절반이 여자, 예전에 재수학원 다닐때도 1/3은 여자,

가임기때만 알아서 담배절제 해준다면야 땡큐죠..

애초에 해로운걸로 따지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그럼 남성이 몸소 앞장서서 금연을 해가야 하는데 현실은 그냥 자기는 피면서 여자가 피면 뒷다마

똑같이 흡연자 까면 몰라도 여자~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