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이디, 닉으로 고민하셨네

중학교때 피시방에서의 닉 생성은 감상에 젖을 시간이 아님 속전속결

3초만에 생각 타이핑 생성완료된게 평생 같이갈줄이야

엥간하면 안 겹치는 닉인데 가끔 겹치데요

쓰윽

ㅋㅋ

짤은 겹치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이 모델분은 오실때마다 보이는군요. 좋아하시는 듯 ㅋㅋ

근데 곱씹어보면 참 맘에 듬 헤헤

@열대어 업뎃해야 되는데, 이 정도 사이즈랑 퀄리티 가진 게 아직 안 떠서 그냥 써용
믿거나말거나 여성분보다 저 하이프로파일 림이 너무 이뻐서

쓰윽님//그러시군요...전 나름대로 김효진씨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중인데, 요즘 워낙 스크린이나 브라운관 활동이 적으셔서...그나마 찍은 영화도 b급인지라 ㅜㅜ

@열대어 김효진씨 오감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소름돋았었는데 ㄷㄷ

쓰윽님//네 오감도도 나오셨죠. 근데 정작 조명을 받으신건 신세경씨...아오 ㅜㅜ

@열대어 어차피 신세경 슴가가 대역이라는걸 알고 봐서 집중도는 그닥 ㅜㅜ

쓰윽님//그런 에로틱한 영화랑은 코드가 안맞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건전(?!)하면서 진지한 영화에 출연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쩝.

@열대어 실은 에로틱을 노리고 봤었는데 내용에 빠져버렸어요ㅋㅋ 색계랑 비슷한 맥락..

나도 묘하게 안겹치는데 트위터는 누가 점령함 -_-a

쓰윽님//사실 그런 배드씬에 주목하지 않고 전체 맥락으로 영화를 보게되면 배드씬을 왜 작품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그냥 고급 포르노랑 다를게 뭐가 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김효진씨 팬이 되면서 영화를 몇번씩 보다보니 슬슬 감이 오더라구요.

@쓰윽 그 정점이 색계였음 쌍화점은 아니었지만.. 배드씬이 배드씬이 아니어서 그런가 ㅜㅜ

쓰윽님//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쌍화점을 만약 공민왕이 봤다면 무덤에서 일어날 노릇이죠. 개인적으로 히스토리 픽션은 크게 선호하지 않는데다가 그런 쪽의 해석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