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의 희망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 없음?

솔직히 스1 스토리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 좋은거의 기준은 서사성만큼 인물 개개인의 심리나 이런거를 따지는데

스1은 뭐랄까 너무 표면적임....예측이 가능하다랄까?

맹스크 캐리건 배신은 좀 의외였다만 그이후 배신은 뭔가 좀 뻔한감이 있긔

라자갈 납치는 진짜 뭐라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뜬금.....

브루드워 자체가 UED 투입으로 외전격이 된 삘이 있지만 혼종 떡밥을 뿌려서 꽤 중요한 연결고리가 된듯

그렇다고 브루드워 스토리가 안좋다는건 아님 뭐랄까 엔딩이 독특한게 맘에듬

UED로 인트로 해서 UED로 끝남....

스1 오리지널이 스토리 갑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이번 스2 자날도 엄청 만족함

오리지날은 흠. 재밌군.
브루드워는 부왘ㅋㅋㅋ

자날이 욕먹는 이유는 브루드워같은 특유의 느와르한 분위기를 버리고
마카로니 웨스턴풍의 분위기로 갑자기 바뀌어버렸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여.

저도 재밋음요

자날 마지막 레이너 중2병화 떄문에..

근데 레이너 성격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중2병화는 아닌듯...
브루드워에서 레이너는 쩌리였긔

김강건님의 의견에 공감함. 솔직히 뻔한걸로 따지면 스2가 자날이 갑

짐 힘을내

뻔하려면 자날같이 대놓고 노선을 그렇게 정하던가
갑자기 되도 않은 사건이 몇개나와서 흠임 브루드워는
억지가 좀있긔 완벽하다고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