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도 사실 별로 쓸 필요가 없음

 지상에 강력한 스플 데미지를 주고 싶으면 탱크를 더 뽑으면 되고

 공중에 강력한 스플을 주고 싶으면 토르를 더 뽑으면 됨.

 굳이 추미가 있어야지만 해결되는 상황이 없음.게다가 125라는 마나는 정작 필요할때 

 못쓸 가능성이 높음.

 추미 마나가 100이 되서 풀마나면 2번은 쓸수 있거나 하는 상황이 오기 전에 프로 급의 경기에 추미가

 적극적으로 쓰일 일은 없을듯.

추미전략이 한번나왔죠
그리고 젔지만

적진을 향하여 달려가는 화염차에 추미

추미가 뎀지는 둘째치더라도 계속 따라오기 땜시 바이킹이랑 조합하면 공중장악은 아주 유용해요 공대공 유닛으로 바이킹, 추적밤까 이길 수 있는게 없음 추미 날리면 도망가느라 바이킹에 얻어 터짐;

찹찹 / 게시판에 좋다는 사람은 있는데 실제로 쓰는 사람은 없는게 미스테리한 추미로군요.

왜 전 1000판이 넘는 게임을 하면서 한번도 추미를 맞아보지 못했고 GSL에서 추미로 공중을 장악하는 경기는 한판도 안나올까요

심도/ 저도 천겜정도 하면서 딱 한번당해본 전략이긴 한데 적이 바이킹 밴쉬만 계속 뽑길래 뮤탈로 관광보내려다 추미땜시 역관광당하느라 기억에 남아서 한 말이에요 지금은 사용되지 않아도 스1 아비터나 디파처럼 나중에 재발견되는수도 있죠 넘 모라하지 마셈

군심나올때까지 잠시 추미 삭제해도 별 영향 없을듯 ㅋㅋ

적 뮤탈이 많은데 토르를 뽑기에 공성숫자가 염려될 경우
추미를 연구하고 밤까를 2기정도 확보하는 것도 괜찮은 방편입니다.

제가 지난시즌에 레더에서 다수뮤탈 상대로 추미를 써본적이 있는데
실력이 딸려서 결국 지긴했지만 상당한 재미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뮤탈이 눈치까고 ㅌㅌㅌ 한다면 추미는 허공에서 폭사하겠지만
최소한 그 시간동안은 뮤탈의 견제나 한타싸움 가담이 불가능해지고
만약 저그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는 새에 제로거리에 근접해서 추미를 날리는데 성공한다면
그냥 말할나위없는 대박이죠.

초반부터 확보하는건 말이 안되겠지만 중후반 1~20뮤탈이 쌓이기시작하면
추미밤까 2~3기 정도의 확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스플먹어서 제로에 거리에서 적중하면 다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