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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1 23:29:02 KST | 조회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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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서 벼윤열 박성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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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축에 들면서 '레전드'의 업적을 가지고 있는 스타1 플레이어 중에 이 세사람이 끝까지 남아주는듯...
사실 작년 오픈시즌 동안 알게 모르게 스1에서 옛날 옛적에 한가닥 했던 올드들이 제법 많이 전향을 했죠. 근데 지금은 소식도 안들림..
요즘 기세가 제일 좋은건 역시 투신이고, 꾸준한건 이윤열(계속 8강까지 갔는데 이상하게 자꾸 무시당함..ㅠㅠ).. 임요환은 코드A 내려가면서 '이젠 정말 끝이구나' 싶더니만 해외 대회에서 선전해주고, 굉장히 필사적으로 연습하고 있다니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으려함.
4강에 저 세사람이 올라와서 결승을 레전드끼리 치루면... TV를 틀기도 전에 오줌을 지릴거 같은데, 그런 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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