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투표 안하면 x같은 현실이라고 할 주제도 안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중의 심판'을 해낼 수 있는 5년동안 딱 한번 있는 날 조차.. 투표안한다면..

4년마다 한번씩 지역 대표 뽑는것조차 귀찮아서 안할 정도면....

북한에서 세뇌받는 애들이랑 뭔 차이가 있나?

선택권이 주어졌는데도, 안쓰는거랑.. 주어지지 않는거랑 뭔 차이가 있나?

어떤당을 찍으라는 말은 안한다. 근데 소신껏 찍어라.

최선이 없으면 차선, 모두다 최악 같아도 차악을 찍어라.....

그러라고 만든게 투표니까.......

여긴 투표권 없는 사람이 많을듯......

그냥 1번찍는게 속편함.

10년에 한번씩 2번 찍어주셈.

그런가;;;; 애들 대리고 열변을 토한건가.. ㄱ-

투표소도 5분 거리인데 왜 투표를 안하는가

헠 짤 뭥미 누구임!!!!!!

그래요? 물론 그런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국민에게 신뢰감을 못주는것 또한 유권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레알모드 // 그런다고 포기하면 이모양 이꼴로 계속 가는거니..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뽑고, 다 최악 같아도 그 와중에 차악을 뽑으라는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우리 후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갑니다.

그리고 유권자는 '투표권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머리가 어케됬네요.. 입후보자랑 헤깔리다니 -_-;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그 차선이라는게 우리로선 알 수있는 방법이 없지않나요?
선거철때 동네방네 한표한표 얻으러 돌아다니시는 후보님들의 형식적인 모습말고 그들의 어떠한 모습을 우리는 모르죠.. 자리가 사람을만드는지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지... 아무튼.. 선동되어 투표권을 막 행사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침묵의 미덕을 지키는게 나아보이는군요..

레알모드님 말은 아무것도 안하면 손해도 없고 득도 없다는 건데...
사실아무것도 변하지 않은거 자체가 손해임... 아주간단하게 지난번 서울시장선거에서
투표율 톱지역이 소위 잘사는 동네였던건 사실이고....
그렇다면 후보자들이 실제 수는 적어도..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고 투표하는 쪽과..
대부분 뒤에서만 욕하지.. 막상 찾아가면 손내밀고 좋은소리만 하면서..
정작 투표는 이러전런 이유로 안하는 쪽... 까놓고 말해 누구를 위한 정책으 하겠음??
... 애초에 투표안하면서 정치권 욕하면 안된다는 의견은 맞다고 봄...
그리고 나는 잘모르니까 하는것보다 그냐 안하는게 낳다는 의견은...
그저 자기 스스로 바보취급하는거라고 봄...
대통령이 병맛.. 국회위원이 병맛이면 결국 국민.. 그지역주민이 병맛인거임.....
애초에 그런 사람 욕하는건... 다음엔 니 안뽑아.. 이렇게 되야지... 욕만하고 끝나는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