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승전 못봐서 팀리퀴드 덧글을 읽고 있는데...

장민철 욕 많이 먹네요

쉴드 치는 사람들도 엄청 많지만 속상합니다..

물론 외국인 이 이기길 원하는걸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인신공격 하는 병진들이 해외에도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개념인들도 많아서 다행이네요 후..

극초반 쇼부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TL은..

아이드라도 6못하고 그랫는데 ㅋㅋ

디마갑 6못 일벌레 다끌고나갈텐 찬양하더만 두얼굴의 외국인들

걔네들도 어차피 한꺼풀 벗기면 다같은 인간임 해외대회에서 우승상금 쏙빼먹고 가는 한국인을 좋게 볼리 없음

결국은 다 사람사는곳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게.. 팔이 안으로 굽는거니..
세삼 한국인 vs 외국인 구도를 다시금 느끼네요 ㅋㅋ

장민철을 쉴드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결국은 개인적인 의견차이일뿐

어차피 승리는 장민철 선수니까요, 프프전에다가..

전쟁에서....왜 전면전을 안하고 기습공격하냐고 항의하는거랑 같음.
게임에서 장시간 운영으로 정면 대결만 하자고 그게 정정당당하다고 하는꼴이랑 같음.
지들이 그렇게 이기면 멋진 전술이고 남이 하면 날빌인가?

나도 뻑킹김치맨들 싫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