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감독코치는 스타리그 망하면 진짜 뭐함?

이 양반들은 나이도 적지 않은데

소속회사 다른 스포츠 코치정도로 영입..?

스타관련 직업 찾아서 하겟져 아님 자영업?

소속회사 다른 스포츠 마스코트 알바하겠져

내년까지만 버티면 독점 계약 사라져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림 ㅋㅋ

그 사람들 원래 다 백수 아니었나요? 게임판 커져서 그나마 거기에 앉아있는거지..
지금이야 일 그만둬도 pc방 운영할 자금은 모아났을겁니다.

전 스1 프로선수이자 최근까지 스1 엠비씨게임 팀의 코치였던 이운재 씨는 현재 스2로 와서 tsl 팀의 감독 + 개인 PC방 운영

SK팀의 주훈 전 감독은 현재 골프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들었고

이스트로 팀의 이대니얼 전 감독은 현재 증권맨

뭐...다들 알아서 새출발하겠죠.

원래 다 백수였다뇨;
기업스폰체제가 확립되기 전엔 다들 사비 들여가며 팀 운영하던 사람들인데, 백수가 이게 가능함;? 원래 다들 나름 하는 일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