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박이 대단하다구요?

뭐 물론 워낙에 스1에서 업적을 쌓아논 선수들이고

 

불확실한 스2판에 뛰어든건 대단한 일일수도있지만

 

스1에서 이미 전성기가 지난선수들이

 

넘어온거자체를 무조건 찬양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과연 그 선수들이 전성기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었어도 넘어왔을까요

 

제가볼땐 용의꼬리가 되느니 닭대가리를 선택했다는느낌이네요

스1에서 코치 등등으로 잔류할 수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 버리고 넘어온걸 인정함

근데 그 선수들이 안넘어오고 스1에 그냥 남아있었어도 지금 GSL 상금보다 연봉 더 많이 받을걸요?

저 선수들이 쌓아놓은 업적이 어디 가는건 아니잖습니까..

이거좀 비하글인데 ㅋ-_-

왜 스1을 용이라고 비유하고 스2를 닭이라고 비유햇는지가 궁금하네

관심이 필요하냐

박은 몰라도 임 이 억단위 연봉 포기하고 넘어온 도전정신은 높게 사는게 맞지

임요환 선수 스1에 남아 있었으면 코치로 편하게 돈벌었습니다.

근데 본인이 코치보단 게이머로 더 있고 싶어서 스2로 온거죠(스1에서 게이머는 힘든 상황이었으니).

임요환정도 이름값이면 팀에 있기만 해도 A급대우 받을텐데
코치로 활약해도 되고

비하글은 아니고요 저선수들 개인적으로 다들 좋아라 하는데 그냥 뭐 제생각임돠

투돈:나 밤샐기세도 버렸는데..

코치 할 수도 있었고 그냥 연봉 받으면서 출전은 안하고 눌러 살아도 됐음

도전정신 대단한건 인정할만한데?.. 동시에 스2도 까는 글

그나저나 왜 스1이 용이고 스2가 닭임?

좀 아닌것 같은데 마인드가

솔직히 나는 프로게이머로써의 게임을 하고 싶다는게 대단하던데;;; 솔직히 스1에선 프로게이머로 게임을 거의 못했으니까요. 솔직히 프로로 게임하고 싶었던 선수들이고 잘한 선택이죠. 전성기였다면 안넘어 왔겠죠. 그런의미에서 첵신 찬양.. 스2 베타시절부터 컨버젼하신 첵신

왜 스1이 용이고 왜 스2가 닭대가리인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