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ㅔ ㅎ ㅕ 정들엇던 스2를 떠나며...

이제 공익갈 준비도 해야되고 해서, 아마 게임접을듯...

 

뭐 제가 플엑에 그냥 글써봄...

 

유명하지도 초고수도 , 고수도 아닌 초보가 그냥 글끄적여봄...

 

이제 공익 가면 스2도 완전히 관둘듯 하네요.

 

어차피 공익이 제가사는 부산이라서, 대회참가하기도 힘들테고,

 

아무튼 그동안 제가아는 지인분들 여러가지 도움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함께 게임햇던, 분들도 재미있었습니다.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시는분들은 진짜 하루에 최소 30겜은 하셔야될꺼에요

 

여기서 최소30겜은 질적인 게임 30겜을 말하며 더 많이 해도 좋죠.

 

그래도 최소 30게임만큼은 집중하셔서 하시면 실력 금방 느실꺼에요.

 

저는 게임하면서 저의 한계점을 알았고, 가능성자체가 보이지않아서 접게되네요.

 

만약 제가 게임하면서 실력이 느는걸 스스로 알고, 주변에서 실력의 가능성을 알앗더라면 말해주었겠지만,

 

그것도 아니구, 게임만 허구한날 해봤자,

 

제가 성공할것도 아니란거 알아서 이렇게 접습니다.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프로게이머 꿈꾸시는분들 화이팅!!!

 

그리고 프로토스유저분들 화이팅

 

요새 토스가 좀 강세인데,

 

그거때문에 힘든, 테란, 저그분들도 화이팅!

 

그리고 플엑분들도 화이팅~

 

그리고 요새 감기걸리시는 제지인분들 보니까 걱정되는데 플엑님들도 조심하세요~ 그럼이만...

 

 

군심나오면 안하실껀가요?? 다시 오게 되어있습니다. ㅎ

공익은 3개월만 있으면 다시오던데..

공익이 공익이 스타를 20번이나 혼자다해

뭐 그래도 스2 유저로는 즐길수도 있잖아요 ㅎ 관둔다고 정할 필요는 없을듯

4주 후에 뵙겠습니다

공익가서 실컷 하면 됩니다. 으히히. 취미로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공.

버스를 20번이나 혼자타네

그냥 게임접고 다른 쪽 일이나 알아보려구요...직장도 나중에 구해야될꺼같구 해서...게임이랑 인연을 끊어야될듯...

ㅠㅠ 게임 못하는거나 병역이나 다 떠나서

무언가 꿈꾸던 누군가가 그걸 접는다는 게 안타까움..

하시는 일 뭐든 잘 되실 겁니다 파이팅!

ㅎㅎㅎㅎㅎㅎㅎ4주후에 뵙겠습니다 ㅎㅎㅎㅎ

뇨스의 포풍같은 4주블럭 주문시전중인듯

힘내세요 ㅠ

공익이면 그냥 일반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