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타2가 흥행하지 못하는이유

1.유료

우리나라 게임유저를 통계하면 확실히 무료게임에 유저수가 많습니다.

직딩정도 되시는분들은 그냥 결제하지만 어린학생들은 부담을 느낍니다.

4만원으로 내려가서 어린학생들도 살만은하지만, 7만원때는 정말 엄두도 못냈을거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군단의 심장 확장팩은 좀 가격을 내렸으면 합니다..

2.유저수

이건 1번과 상당히 연계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스타크래프트1 무료잖아요..

저는 이것때문에 스타크래프트1의 유저수가 아직도 많다고 봅니다.

지금 유저수는 오픈베타에 비하면 뭐.. ㅡㅡ;;

우선 유저수 모으는게 급급하다고 봅니다.

그 유저수를 늘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구요.

3.방송

저는 스타크래프트1:오리지널이 출시됬을떄부터 게임을 했는데요.

그떄 방송사에서 게임대회 많이 방송해줬습니다. 정말로요.

저는 그것때문에 스타1이 더욱더 흥행했다고 봅니다.

지금 스타2는 곰티비가 방송하고있고요, 애니박스, 챔프로도 방송되죠.

괜찮긴한다만.. 애니박스 시청자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아니 티비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챔프는 많은 티비에 나올거라보는데요 , 생방송이 아닙니다..

엠비시게임이나 온게임넷같은 대규모 게임방송채널에 방송되면 정말 흥할것같습니다.

OS2L(Ongamenet Starcraft2 League)같은걸 만들어서요.

물론 온게임넷사정이 않좋습니다만.. 몇년사이엔 될거라봅니다

조심스레 예상을 해보겠는데요, 이번 WCG를 계기로 방송할것같습니다.

4.그래픽

그래픽이 정말 화려하고, 보는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더 안좋게 작용합니다. 집에 컴퓨터가 안좋으면 원활한 플레이를 못합니다.

저희집도 그렇고요, 저는 그래서 조만간 컴퓨터 한대를 사려고합니다.

물론 그떄까지는 피시방에서합니다.

최최하 그래픽을 만드는게 좋겠습니다.

아마 스타2를 하려고 했던사람들 중에서 컴퓨터 스펙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이 꽤될거라봅니다.

 

1,3,4번만 되면 2번은 자연스레 늘어나고 스타2는 흥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레텍&블리자드 사에서도 온게임넷을 너무 죽이려고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곰티비에서 너무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지는 않았으면 좋겠구요.

GSTL도 일주일짜리 리그다보니깐 기다리는 맛도 떨어지고 선수들의 연습기간도 부족합니다.

제 생각인데 2012년에는 GSTL은 연간 2회, 즉 이벤트리그로 넣고요.

프로리그가 적당하다고 생각듭니다. 프로리그는 1주일에 4번정도가 괜찮을거같습니다.

그리고 GSL은 일주일에 2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스타1이 무료라는건 T_T 하아~~슬픈 한국의 패키지게임 현실 T_T 아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중 무료가 너무 많다는것도 문제..

챠륵이면 진짜 완전 쓰레기컴이아니면 돌아가긴함

그래도 유저수는 늘어나는 추세이던데여 요즘 피씨방가도 스2 하는 사람들 많이봅니다ㅋ

최저하 그래픽 이미 있어요
챠륵챠륵

최최저하 그래픽이요. 제집에는 최저하 그래픽도 안되서 ㅡ..ㅡ
컴주문시켰는데 언제올까나~

컴터가 큰 문제라는것에 공감 .. -_-ㅋ;;

곰티비가 스케줄을 넉넉하게 잡앗으면하는건 공감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