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선수는 아직도 현역이라 생각함

나이로 그런거 묻어가기에는 임재덕선수나 다른 코드S의 30대 선수들도 있으니 통용이 안된다 봄.

 

그리고 스2는 손이 느려도 스1보다는 훨씬더 그 영향이 덜하기 때문에 괜찮기도 함.

 

지금까지 경기들을 보면은 항상

 

뭔가 부담감 같은것이 느껴졌었음..,위축된 느낌. 자신감이 없다는게 느껴졌는데 그런것을 이겨낸다면 더 좋은경기

많이 내보낼수 있다 생각함.

 

저번에 코드A 강등전때.

 

경기 자체는 패했지만 매경기들 마다 상당히 전략적인 카드들이 그것을 느끼게 해줬는데,

 

'타이밍'을 아직 감을 못잡는다고 느꼈음.

 

지금 치면  분명히 상대방 병력이 어느정도 밖에 없어서 밀수 있는데도 뜸을 들이는 모습..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거 모두 자신감이나 부담감에 의해서 확실한것이 아니면 공격을 가지 못하는 그런거와 연결되는거

같은데,.

 

그것들만 해결되면 좋아질거 같았음.

그리고 확실히 피지컬도 좀 유지가 안되는 면도 있고.

[[저번에 탱크 5기 예약 생산해놓았던 것은 충격.]] 

 

뭐- 이번 GSTL 로 봐서는 팀에 좋은 선수들도 많다는것이 확인되었으니 연습도 많이 하시고 좋은 모습 기대함.

박성준 선수 처럼 코드S로 다시 올라가서 결승전까지 올라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