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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3 22:41:04 KST | 조회 | 172 |
제목 |
슬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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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STL 직전까지만 해도 임요환 네임밸류 있는 약체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oGs 전에서도 그렇고 오늘 문성원도 그렇고 오히려 손에 꼽을 강팀이네.
방금 문성원 순간의 실수를 최지성이 잘 잡아서 역전하긴 했지만
당장 김동원만 해도 이번 판에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선수고...
앞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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