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e스포츠라는 말이 굉장히 웃긴데

 

 

그 수많은 게임 중에

리그 형식으로 제대로 정착시킨 건 스1 스2 워3 철권 딱 네개

뭐 하나 잡히면 그걸로 뽕빼먹음-_-;

특히 온게임넷은 좀 무섭네요 걔네는 가만히 냅두면 한 백년은 스1만 가지고 울궈먹을 애들임

 

물론 스1만 가지고 다 해먹던 시절에서 종목이 세 개로 늘어나긴 했지만

글쎄요 지금도 뭐 썩 바람직한 상황은 아닌 듯

앞으로도 이런 형태로 지속될 수 있을까요..

진짜 스1 ㅡㅡㅋㅋㅋ

2000년대 초반엔 그래도 여럿 있었죠. 임진록도 했고 커프도 했고 쥬라기원시전이라던가
근데 스타가 제일 잘나가니까 스타 말고 다른걸 버리기 시작.

제가생각되기엔 e스포츠의 다양성은 유럽 ESL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긴 스타2,카스,배틀필드,LOL,워3,트랙매니아,HON,콜옵,등등의 엄청난 리그를 운영하고있습니다.

게임리그말고 다른 형태의 포맷은 없는가
이거도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애요

잘못아시고 있습니다
온겜은 이번에 새로운 철권리그를 만들고
국산겜 카트리그도 부활시키고 환금시간대에
배치합니다
스카원만으로 뽕뽑는다는건 글쓴이가 다른게임에 관심을
두지 않으니 오해를 한것이져
스타말고도 다른겜도 보시던가요 구럼

외국이 더 낫죠 이스포츠 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