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비싸지만 비싼건 아님

11년 전에 창세기전3파트2를 롯데마트에서 4만2천원인가 주고 샀었음

악튜러스가 3만5천원인가 4만원인가 했었고

 

당시 아마 월드콘이 700원 했을꺼임

 

지금 1500원임

 

소프트웨어시장이 사장되다시피 하면서 현재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있음

물가상승률 대비 소프트웨어 가격을 비교해보면 물가가 올라도 오르지 않는건 월급뿐만이 아니란것을 알 수 있음

 

아무튼 물가상승률 고려 안하고 패키지시장 한창이던 10여년 전 정도부터 살펴봐도

플레잉타임 4~50시간 즐기고 끝나는 게임들이 4만원 정도임

 

거기에 꾸준히 배틀넷이 서비스되니 비싼값은 한다고 생각함

비싸지만 비싼건 아님

밥은 먹었지만 식사는 안했엉


장난임 ㅈㅅ

렐릭의 저렴한(?) RTS를 즐기다보니 (렐릭 겜은 한국에 정발하면 저렴해지는 특성이 있음)

슷2의 폭풍 코스트가 부담되네요 허허

피시방비도 안오르고 있져 ㅋㅋ

애초에 5만9천원이었으면 말을 안함
6만9천원이니까 문제

그놈의 베넷이 문제. 베넷은 지금 2.0이 아니라 0.2 수준이니까 비싼값을 못함 됐음?

pc방비는 오히려 내렸네요 ㅋㅋ
11년전에 바람의나라 하려고 줄서서 했었는데 당시 1000원하던 pc방비가
대학가 제외하고 그냥 동네pc방은 대부분 7~800원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두분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피씨방 첨 나왔을때 하나밖에 없어서 2천원.... 피방비는 오히려 내렸죠 ㅎㅎ

AUTOEXEC.BAT // 골프배울려니까 장비 더럽게 비싸네 라고 생각하면
더 저렴한 배드민턴이나 탁구를 배우면 되는거

ㄴ 그래서 존나 비싸서 사람들이 안사기 때문에 수없이 망드립을 들음. 그것이 현재 상황임.
그게 기분좋은 소리는 아니죠? 지금 최소한 골프가 그래서 망드립을 듣고 있습니까? 스2는 어때요? 시도 때도 없이 망드립 망드립
안습하죠. 님도 망드립 들을때마다 화나지 않나요?

골프와 스2의 비교는
골프는 물질적재산이고 스2는 지적재산이라는 차이가 있죠
5만9천원이었어도 판매량에 큰 변화는 없었을꺼라고 장담합니다
다만 공짜로 할 방법이 없다는게 까이는 이유이죠

ㄴ맞음. 판매량에 큰 변화는 없을 거임. 다만 지금처럼 비싸다고 폭풍 까이진 않음

ㄴ 하긴 너무 비싸기때문에 안산다는(물론 약간의 판매량 변화는 있겠음) 복돌이들 최후의 실드는 없었을꺼라고 인정합니다
아마 그렇다면 게임성 면으로 더 까이면서 그게 안사는 이유가 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