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습하는거 가지고는 모라할건없지만...

강요나 협박 아니면 어쩔수없이 할수밖에없는 루트내에서 하는 장사라면 까도 되지만

 

저건 엄연히 '신청자'에 한해서 하는부분이니... 아프리카 별창녀랑 비슷한 맥락같음.

 

근데 진짜 스타는 주변에 스2는 안해도 스타1이라도 잘하는 친구한테

 

좀만 듣고 옆에서 봐도 실력 느는데... 물논 직접하는게 쵝오

엄밀히 말하면 과외든 강습이든 일종의 서비스 장사고,
서로가 원하는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성사가 되는 거지요.
정말 조건이 말도 안되는 거면 아무도 서비스 제공자에게 다가서지 않을 거구요.
어찌됐건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 간의 일일 뿐, 굳이 뭐라고 지탄할 만한 꺼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게임을 돈 내고 배운다는 게 통념상 낯설긴 해도, 도덕적으로 그릇된 일까진 아니니까요.

아마 옛날사람에게 여행 코스 짜주고 돈받고 하는 장사 이야기를 하면 엄청 어이없어하겠죠
게임으로 저런 시장이 성립되는게 매우 새롭군요 ㅋ

외국에선 오래전부터 있었던거죠...워3때 대호형이 저 서비스로 돈 많이 벌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