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에는 뭘 받을 팔자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비타민 조공을 두 번 드렸던 사람입니다.

근데 GSL쪽에서 받은건 정말 하나도 없고

요즘 현장도 자주 간 편인데

(현주누님과 채박사님은 제 얼굴을 이미 아십니다;)

정말 승자를 맞춰도 싸인시디도 당첨된 적 없고

Jan. 시즌에도 갔었지만 마우스 당첨된 적은 한번도 없었;;;

(제 기억으론 한 7번은 간것 같은데.)

너무 안되서 푸념식으로 곰녀님께 '뭘 퍼줘도 받는건 아무것도 없네...'

라고 하자 곰녀님이 너무 안되보였는지 뱃지 받으신적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뱃지는 받은 적이 없어서 없다고 하고...

종족을 물어보셔서 '저는 저그요'라고 했더니...

박스를 뒤적이신 후... '어쩌죠... 저그 마지막 뱃지 방금 어떤 분이 받아가셨어요...'

어허허허허허허허허 이게 뭐여어어어어어어어. 아하하하하하하하

뭘 받자고 뭘 드리는건 아니지만 경품소년은 잘만 받더만...

(물론 레인웍스님도 별로 받는적은 없으시다는거 압니다;)

그냥... 우울해지는 밤이군요.

아. 심지어 스2협의회 베스트게이머 이벤트 당첨되었지만

주소 잘못써서 롯데리아 못먹은건 안자랑.

P.S 나 한큐에 몇명 까는거지...

욕심을 버리면 언젠가는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엔 받을거같죠 ?

못받아요 .....

So(())/그 생각지도 못한 기회에 곰티비 캐스터로 취업했으면 하는게 제 꿈입니다. 헤헤
RollingRock/네 압니다. 역시 안생길사람은 안생기죠. 헤헤. ㅠㅠ

그냥 뭘 바라고 줬던 비타민제는 잊어버리셈..

얼굴 알고 지내는것도 좋은거아님..ㅋㅋ

빠기리/그냥 그렇다구요. 푸념도 못하나요. 헤헤헤.

저도 안생김 ㅠㅠ 그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