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스2랑 워3 종족 비교

테란 - 나엘

꾸준히 너프너프 먹어도 여전히 최강종족. 

레인지 유닛이 많고 건물이 이동가능하다. 

건물-치즈러쉬라는 희대의 사기 전략이 가능

드라-불곰의 포이즌샷-충격탄 라인. 거기에 유닛들 체력 회복수단도

좋은편.

토스-오크

한때는 언데(저그)와 같이 호구 종족이었지만 상향과 컨트롤이 발전하면서 나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한 종족.

특히 레더에는 오크가 엄청 많다. 기본 유닛이 비싼만큼 뭔가 단단하고 셀것 같지만 사실 피통만 높고 물렁살인데

다가 화력적으로는 별 보탬이 안되고 블마,칩턴같은 영웅유닛이(거신 고기같은 스플유닛) 화력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 인스네어(역장)같은 희대의 사기스킬 보유. 최종 병기는 쓸일이 거의 없다.

저그-언데

확장팩 초기(클베 때.바퀴 사업때) 잠깐 반짝 사기 종족이었던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 꾸준히 내리막.

뭔가 유닛이 약한대신에 물량이 많이 나오는 종족인것 같지만 그건 기본유닛인 구울(저글링)만 그러고 다른 유닛

들은 다른 종족이랑 비슷. 데나(여왕) 비중이 엄청 크다. 바닥에 장판을 깐다. 견제에 엄청 취약하다

휴먼....

오크유저였는데..

저그하려니깐 욕나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