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저들의딜레마.

스2하면서 저그를 잡았다.

 

한참을 열심히 노력했다.

 

근데 하면 할수록 좌절감만 주는 종족이다..

 

종족전향만이 살길이다..

 

하지만 그동안 노력한게 너무 아까워 전향 할수가 없다..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저그를 추천하겠지

헐 마지막글....날 울리네

진짜 무한한 패중에서 찾아내는 그1승은....

지금 내가 그거임 ㅜㅜ

스타 3해처리 발견같은 패러다임 재발견이 필요한데 그런게 스2는 없음.

진짜 저그유저시군요..
저그 심리 너무 잘 아시네요...
특히 마지막 글.. ㅜㅜ

종변자의 딜레마

저그가 존나 불쌍해보인다.
근데 저그가 아닌 입장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저그가 존나 쎌거 같다.
과감하게 종변을 했다.
아 씨밤 나 역시 존나 쳐발리고 다닌다.
존심이 있지 또 다시 종변 하기도 뭣하다.
래더를 뛰며 매번 시벌시붤 거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