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저작권에 관심 소홀해서 망한 사례는 이미 있음

음악쪽임

mp3니 뭐니 이런 얘기는 아니고

표절얘기인데

이미 대놓고 배껴놓고 '안걸리면 되겠지? ㅎㅎ' 하다가

요새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엄청 빨리 걸리니까

'아아 번안곡임, 아아 사실 합의된거임 리메이크 ㅇㅇ'

이렇게 바꿔놓고, 작곡가도 ㅇㅇㅇ로 해놓고 걸리니까

스리슬쩍 저작권협회에 리메이크라고 수정하고

이런 행태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이런 자세때문에

반대로 역으로 표절당한 사례 (중국의 노래나 캄보디아 노래가 우리나라 노래 표절)

에 대해 손을 전혀 못댐(자기들이 해먹은 것들이 있으니까)

스2 저작권 얘기도 케스파가 겉으로 '우리 저작권 인정해 주고 있음 ㅇㅇ'

이러고 있으니 그나마 덜 욕 먹는거지

만약에 저 말 조차 안했으면 우리나라 게임시장 다 말아먹을뻔한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되는거임

저 말이 구라라는게 들통나면 그때부터 말아먹게되는거고

개스파가 저작권 인정해줬다니 금시초문인데

ㄴ 인정해주고있다고 주장하는걸 말하는거

ㄴ인정은 하는데 실천으로 옮기진 않음

음.. 그 케이스 보다는 이것도 역시 mp3플레이어 붐이 있을때 제대로 시장형성을 못하고 불법복제(소리바다) + 병맛업체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국내에서 치고박고 할때 아이튠즈+아이팟이 뿅! 하고 나타나서 mp3플레이어+온라인 음악시장 다 먹어버린거! 가 mp3부분에는 적절한 예가 아닐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