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럽은 IEM,ESWC를 높게 쳐주는...

물론 WCG도 높게 쳐줍니다. 그러나 이런상태로가다간...

어떻게 될지 모르죠... 

ESL:IEM 과 ESWC 에 밀릴가능성이... 

물론 지금 이 대회들은 WCG보단 규모가 조금 작습니다만..

리그여는곳도 ESWC는 항상 프랑스에서 열고있는 상태이고..

IEM(WC) 는 주로 독일 CeBIT 행사때 같이 열고있죠... 

외국에서는 현재 스타2 엄청 인기끌고 있습니다. 

RTS대회 스타2만 하고있죠.. 물론 자잘한 리그에서는 워3도 하긴 합니다. 스타1도 보이지만..거의 미비한..

근데 WCG가 스타2 버리면.. 사람들 외면할것은 분명하다는;;; 

(궁금한게 외국대회들도 스타2 열때 블리자드에 돈을 얼마정도 주고 열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타 게임사들은 별말 없는데 블리자드만 너무 열성을 보이는것도 문제인듯 하고..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비영리성 대회의 경우는 신고 후 무료로
영리성 대회의 경우는 협의 후 유료로
하지만 지금까지는 돈 많이 내고 대회 여는 경우는 거의 없음. 블쟈가 홍보할겸 대회 후원도 얼마간 해 주는 편이고....핀란드 어디 대회에서 액티비전 이름으로 후원 넣던데

저도 워3는 방송 많이 봐서 해외에서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음..스1과는 틀리죠.

스2 이후엔 워3 방송 많이 안챙겨봐서 잘 모르겠지만..가끔 보면 역시 재밌음..

일단 글내용에 맞게 글을 쓰자면..거래 금액이 얼만큼 되는지는 당연히

공개 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죠...공개할 생각도 없겠지만..후에 사이가 안좋아져

법적공방까지 가서 기사화 되고 서로까발리면 모르겠지만...그런일도 없을거 같구요.

일단 블리자드사는 E-SPORT를 게임사업의 확장으로 보고 있는듯 합니다.

단,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냐는건데요...

제가볼땐 우리나라 기업들이 게임이 좋아서 팀을 만들고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단순히 투자,이익을 목적으로만 하기 때문에 게임사와 갈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아무리 게임 좋아했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등 돌리는게 현실입니다.

문화란게 쉽게 만들어지진 않지만 생각보다 쉽게 사라지는것도 많죠.

그냥 게임은 게임으로만 즐길때 재밌는거 같음..

E-SPORT 는 후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일부 사람들만 즐기는 예를들면 코스츔(?) 같은 매니아적인 문화가 될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