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하는 애들에게 훼이크댁은 필수품아님??

선생들이 하두 뺏어대니깐

저기에 꼬라박은 내 용돈이 너무 아까워서

문구점같은데 가면 아줌마한테 애들이 버린 카드 다 달라고해서 모아뒀다가

학주한테 걸리면 내 덱 대신에 저 카드들을 낸 기억이 ㅋ

그당시 듀얼하던 우리가 교실에서 걸리면 학생부까지 가져가서 내야되는데

그동안에 바꿔서 가짜덱 내도 몰랏었음 ㅋㅋ

그렇게 내 소중한 각종빤짝이들을 지켰었는데

지금은 어디에있는지조차 모름 ㅋㅋ

스2: 내목숨을 티파니에!! 

애들이 카드를 버려요....?

ㄴ 안좋은거 버림요

전 그 유니크한 덱을 다가위로짤리고 며칠간패닉이엿음

ㅇㅇ 쓸모없는건 가져가지도않음
하여튼 돈지랄 쩌는인간들임
난 아까워서라도 집에서 모아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