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사건 정리

1. 해킹맵이 나돌아서 원작자 빡쳐서 맵파일 삭제

2. 옵저버버그(옵저버 뽑으면 돈들어오는 버그)가 창궐, 신뿌 시망의 위기

3. 수정자가 옵저버 버그를 고쳐서 맵을 게시,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았으나 원작자명을 표기하고 연락처를 남김

4. 인기도 2위의 굴지의 유즈맵으로 자리를 굳히다가 단축키 변경 패치 단행

5. 단축키 변경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의 글이 올라오다가 다른 맵퍼들이 이 맵이 무단수정된 맵이므로 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

 

6. 열받은 수정자 맵 포기를 선언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달자면 유저들은 신뿌 재밌게 하고 있다가 봉변맞은 격으로, 맵퍼들의 열폭으로 밖에 안비침 수정자는 자신이 수정자임을 밝히고 연락처를 남겼는데 여기서 뭘 더해야 함? 원작자는 잠수타는데 -ㅅ-

 

게다가 인기도 2위라서 배아픈건 이해하지만 신뿌가 인기있는건 스1에서도 성공한 맵개념이고 쉽고, 접근이 용이하고, '재밌기' 때문인데 짜증이 나면 인기도 시스템을 만든 블자를 욕하면 되는걸 가지고...

 

아무튼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받게된 상황입니다. 후..

솔직히 단축키는 뭐; 불편하긴하지만 금방적응하고 욕나올정돈아닌뎅

해킹 어떻게 한거지..

해킹맵이 꼭..ㅠ_ㅠ

궁금했는데 ㅋ 정리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