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성준선수가 했던 선 타락귀..

그거 사실 저글링이 난입하지 않았으면 그정도로 잘 먹히진 않았을것 같긴한데...

어쨋든 참신하긴 했음.

 

 

옛날에 첵프라임선수가 외국선수랑 저저전했을때 당했던

선 타락귀가 조금 떠오르면서

타락귀가 거신잡으려고 어쩔 수 없이 뽑는다기 보다는

상대병력조합을 강요하는 정도로 써도 좋을듯.

 

 

근데 좀 비싼것 같기도 하고;;;

 

사실 고철에서 저글링 난입 막기가 쉬운게 아닌지라...

타락이 쫌만 더 쓸모있는 스킬이엿으면 좋았을건데

난입도 난입이고 피해도 컸음

스나이핑 판 짜온거죠

일단뽑고 후에 정찰로 우관확인하는..

판짜온거고..저글링 난입했을때 저그 이미 일꾼수 50가까이 찍었드랬음.

그상황이면..뭐...그냥 스나이핑 게임이였다고 봄..

GSL. Jan 이형섭 vs 임재덕 1경기 고철처리장에서
해설진들이 레이저토스 이형섭 극찬하고 경기 진행하다가
훼이크 4차관으로 임재덕선수가 완벽하게 속았다가 간신히 막았죠.
만약 박성준 선수처럼 우주관문 보자마자 6타락귀 뽑았으면;;

두 경기가 완전히 같진않지만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교전없이 진행했을때 선타락귀는 아무대로 도박수가 아닐까 싶네요.

고철에서 저글링 난입막기가 안쉽다고요???? ㄷㄷㄷ
저그 선풀하게 해놓고 선연결체하니깐 그렇지;;;
선연결체 했으면 선부화장을 내버려 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