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징징이지만...

- 종족별 레더 승률은 50%로 근사하게 맞춰져있는데 '심각' 한 문제일까.

 

- GSL이 문제라면 중하위권의 밸런스보다 GSL의 밸런스가 더 중요한 걸까

 

- 현재 최상위권인 GSL의 선수들은 종족의 모든유닛을 100% 활용하고 있는걸까

 

- 그렇다면 앞으로도 전략/전술은 변화없이 정체되어 있을까

 

- 상성과 승률 또한 변화가 없을까

 

- 지금도 전략이 변화중이라면 "에잇!" 하고 함부로 패치했다가 좆되면 그때 다시 패치하면 되는걸까

그게 아님....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유저랑 붙으니 많이 할수록 50퍼센트에 수렴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문제는 동급 실력이 아니라..

종족빨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문제인거지... ㅠㅠ

자기랑 비슷한 유저 붙이니까 50% 맞는거는 어찌 보면 당연한 거고.
GSL 선수들이 모든 여지를 활용하느냐 보면 음... ㅡㅡ;
오히려 저그는 다 쓰는데 테란 플토는 아직 여지가 남은거 같지 않나요?
저그는 진짜 안 쓰는 유닛이 하나도 없는데.

50%는 진짜 누가 무슨종족을 플레이하건 나오는거고

중요한건 동급수준의 유저랑 붙었을때 지는게 문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