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해설진<<<GSL 해설진이라고 생각

질서정연하게 딱딱 설명해 줄것만 해주며, 해설에 알맹이가 있음.

 

 

반면 온게임넷 해설은, 전설이다, 새로운 역사다, 본좌다, 등등.. 너무 쓸데없는 미사여구를 늘어놓음.

 

 

GSL 코드a 해설진도 해설이 매우 괜찮으며, S도 적합하다고 생각됨.

 

내가 볼때 스타2는 뜰수밖에 없는 게임임. 아직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점점더 자리가 잡혀가고 있고, 뜨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듬. 오늘 팀플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어쨋든 스타2가 흥하기를 간절히 원함.

포장도 능력임

취향차이를 실력차로 몰고가지 마시길

ㅇㅇ..

무리수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잡혀가고있죠

처음 밤에 저 센스봤을땐 기겁했는데
이젠뭐 이쁘네

음 아무래도 해설은 주관적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확연한듯.
일단 지에셀은 해설이라는 것에 정말 초점이 잘맞쳐져있고, 그것을 잘따라서
진짜 이 선수가 어떤식으로 행동할 지를 예측하는데 초점을 둔다면
온겜넷같은 경우는 경기전이나 후엔 그 경기내용도 얘길 하지만, 그 선수들이 갖는 스토리나 그런쪽을 좀더 부각하긴 하죠.
전 뭐 둘다 보는데 불편함은 없다고 봅니다만...흠
요샌 아무래도 지에셀을 많이 보니 그쪽이 더 편하긴 하네요 ~_~;;
갠적으로 김태형해설은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

스1은 스케일도 크고 역사가 있으니깐 그런 드립이 나올만한거ㅋ 스2는 이제 걸음마단계인 겜일뿐임ㅋ 스1도 초기땐 진짜 해설자체가 어색할정도로 조용했었는데ㅋㅋ

스타1은 워낙 오래돼서 보는 눈들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요샌 해설보다 잘보는분도 많져

그래서 더 미사어구나 포장에 공을 들이기도 하져

그리고 흥분하는건 스타일이니 머 깔 수는 없는거고

다 각자 개인 취향이 있음

너무 게임내용 자체로만 해설을 풀어가면 그건 결국 스2유저들만을 위한 해설이 될뿐이죠.

먼가 포장도하고 그럴싸하게 꾸밀줄 모르면 철새시청자나 일반인 시청자 못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