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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폭풍의방랑자
작성일 2011-01-29 17:51:31 KST 조회 181
제목
그냥 망드립 치는게 아니라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거란다

얘기를 해줘도 못알아 먹어;;;;


지금 이대로 가면 '망한다'라는건 솔직히 너무나 당연한거지.....


PC방에 스2 하는 사람있나?


처음 OBT할때는 나도 정말 열심히 했었고, 패키지 나온 이후로는 정식 출시 한달 후 정도에 샀는데(원래는 그냥 안할려고했는데,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스2도 안산새끼는 드립도 치지 말해서, 샀는데.. 일단 사니까 돈이 아깝더라고.. 그래서 계속하는데.. 심심할때마다 잘 하고 있음)


그때는 PC방 가도 스2하는 사람좀 있었다.


나한테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그때 반짝 스퍼트 올릴때 다레기 찍었는데 ㅠㅠ)


스2 팀플도 하는 사람 가끔 보이고 그랬는데.........


요즘 PC방 가도 스2하는 사람 찾기 힘들더라고;;


맨날 하던 게임만 다들 관성적으로 해..


주로 보이는게


아이온, 와우, 스포, 서든 이고 간간히 보이는게 스1이랑 워크(카오스인지 나발인지 하는건진 모르겠고)


그 외에도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으니 넘어가자....


문제는 이거야.......


PC방에 가서 '친구랑 같이 할만한 게임'


일단 이게 필요해.... 왜냐면 '대화의 주제'로서 스2가 되어야 한다는거지, 학창시절을 떠올려봐 스1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당대 최고의 프로게이머 플레이를 보면서 얼마나 감탄했는지.. 


지금도 친구들이랑 만나면 PC방 가서 할거라곤 스1, 서든, 스포, 워크 밖에 없잖아(주로 하는거)


스2를 끼워 넣을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스2는 그런 베이스가 부족해........


스1 당시에는 대적할 게임이 없지..


RTS게임의 절대 강자 스1, MMORPG의 지존 리니지1 캐쥬얼 슈팅 게임 포2블루


이 3개가 PC방 먹여살렸잖아. 셋이서 조화롭게 PC방을 점령했지만, 사실 알고보면 스1이 먹여살린거나 마찬가지였지.. 전성기때는 전체의 7~80퍼센트를 스1이 다 장악했으니..


다들 스1에 관한 추억이 몇개 있을꺼라고 본다.


스2는 경쟁작이 너무 많아.... 전혀 새로운 게임이고 그것이 미칠듯이 재밌어서 폭발적으로 몰려들면 상관 없는데...


문제는 그런게 안된다는거지....


와우가 어떻게 한국에서 자리를 잡았는지 생각을 해봐? 지겨운 렙업 노가다 MMORPG였던 린2를 순식간에 밀어버리고 업계의 본좌가 되었던걸.....


그런 혁신이 필요한건데, 그게 아니라는거지..



그렇다면 '시간'이 필요해.....


스1이 완전히 저물어 갈때쯔음 해서 내놓아야 한다는거지.......


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스1이 현역이야.. x같을지도 모르겠지만(너희들에게는...  난 스1 스2 다 해서 별로 유감은 아님) 그러니 스2가 밀어낼 구석이 없어.. 다른게임들도 각자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제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고....................


이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블리자드가 노력함에 따라서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고 충분히 희망적인 부분이지


바로 '게임 벨런스와 맵'이지....


지금 한국 워3는 죽은거나 마찬가지지..... 외국에서 건너왔던 '카오스'만 흥하고, 사실상 고사상태나 마찬가지야..


스2도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


이 게임 밸런스라는게 '유닛수의 증가와 과도한 상성시스템의 약화'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는게..


스1은 블리자드가 '밸런스'를 맞춘게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프로게이머'들과 '맵퍼'들이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맞춘게 현재의 스1판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스1도 초기에는 밸런스 x망이었다는걸 부정하지 않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스2도 지금 겪는 실패가 '앞으로의 실패'로 예정되어있지 않다는데 희망적인 부분을 보고있는거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확장팩'을 내야 한다는거지, 그리고 그 확장팩의 가격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싼' 가격이어야 한다는거지.. 다행이 블리자드가 확장팩은 좀 저렴하게 낼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 이상으로 저렴하게 낼 필요가 있다는거야.. 그리고 더 빠르게 내야하고..


확장팩에서 더 많은 유닛들로 전략적으로 풍성해지고, 초반에 끝나지 않도록 초기 벨런스만 잘 조정하면..


나머지는 맵퍼들과 유저들이 알아서 맞춰 갈거라고 본다. 그 기간은 길겠지만.. 어쩔 수 없다


스1도 마찬가지지만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하면서 하나하나 모르던걸 깨쳐 나가고, 이것 저것 새로운 맵들을 실험하면서 불리한 종족에게 유리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고 그렇게 벨런스를 오랜기간 맞춰야지만 최종적인 벨런스가 완성되었지..


지금 스1이 흥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는 단순히 스타플레이어들에 환호 했다면, 지금은 '프로리그'판으로서 판이 커지고, 삼개 종족이 모두 할만한 수준이 되어 자기가 좋아하는 종족과 선수,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팀을 응원할 수 있는 문화로 바뀌었기 때문이지...


시간이 필요해 시간이....


그런의미에서 '상성'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는게 x같은거지.....


어떤 특정타이밍에 모이는 '특정 조합'이 너무 강해버리니까....... 다른 조합으로는 그 빌드를 깨기가 너무 힘들어.. 스1과 다른점이 바로 그거지.... 스1에너는 '물량'이 '머릿수'를 밀어내는 것도 가능했지, 하지만 스2는 너무 조합이 강력하게 작용해서 너무 힘들어...


예를들어 앞마당 먹은 저그가 히드라 웨이브를 펼치면 앞마당 못먹은 토스는 히드라 웨이브를 못막고 지지치지..

물론 내가 보기에도 스1은 테란이 좋은 종족인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거야..


스2는 그게 쉽지 않아.... 해병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왠만큼 쌓인 파수기 거신앞에는 그냥 다 녹는 유닛일뿐..


스2의 컨셉을 너무 그런류로 잡다보니, 조합이 조금만 깨져도 순식간에 끝나는 경기가 많이 나오지.... 일견 긴장감 있어서 좋아보이지만, 그만큼 허무한 경기가 없지...


생각해보자구 스2에서 '역전'이 나왔던 경기가 얼마나 되는지,또 불리함을 극복하는건 언제나 '테란'아니었나? (테라의 사기성을 굳이 여기서도 들추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현실이 그러니 한번 짚고 넘어가는거지)


그러니 이런걸 고려해서 너무 지나친 '벨런스 오버 종결자'들을 칼질할 필요가 있는거지


정교한 톱니바퀴에 이가 좀 나가도 돌아가지 않는건 아니잖아? 그런데 스2는 그렇지 않지, 하나의 이가 빠지면 그대로 톱니바퀴는 고장나 버리고 만다.


맵도 마찬가지야....


스1의 '잃사'를 그대로 갖고와서 스2로 재탄생 시켰지.. 미친거 아닌가?


스1에서 그 개욕을 먹어가면서 쓰던 국민맵 잃사 이젠 아무도 쓰지 않는 x같은 맵으로 전락한지 오래지..


그런 맵을 갖다 쓰는 블리자드 맵퍼들은 반성해야한다....


또 게임이 너무 스피디하다는 점도 문제임.. 조금의 생각할 여유도 없는게 스2임, 비단 자원 모이는 속도 뿐만 아니라 게임 속도를 '가장 빠름'의 기준(레더)로 맞춰져있기 때문에 게임속도가 미친듯이 빠를 수 밖에 없다는거지...


스2는 그런면에서 '멀티테스킹'이 극대화된 선수에 유리한 게임이야... 이점을 좀 줄여줘야하지 않나 싶은게.. 컨트롤할 여지는 분명히 많은데, 해봤자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게임 속도가 빨라서 오히려 손해나는 경우가 많지....


게임 시간으로 10분이 넘어가면(실제로는 대략 6분대 정도 되는거 같은데) 고테크까지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이런건 고쳐줘야해.....


오늘 스2가 게임이 1시간 23분만에 끝나는데(3시 시작 기준이고 이정훈이 GG친 시간이 4시 23분) 실제 게이시간을 더욱 더 적은 시간이었다는거 다들 알거야........ 


아.... 스2는 너무 날빌이 판치는것도 문제인게.. 내가 앞서 언급한 '특정 유닛의 벨런스 문제'와 '정석적인 운영'이 없기 때문이지.. 일견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전국민의 대세가 되는 운용법'이 있었나? 여러가지 있었겠지만, 그 전략들은 전국민의 대세적 전략이 되진 않지.. 그냥 선택의 한 종류일 뿐이지..


바둑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변화가 많으면 예측이 되지 않고, 초보나 중수들은 죽어나. 특히 날빌이 많을수록..익숙하게 플레이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수들이야 이미 전략적 선택의 가지수가 많으니 문제가 없겠지만, 하루종일 게임하는게 아닌이상, 그리고 이런류의 커뮤니티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않은이상.. 문제로 작용할 요소는 충분하지..


최소한 비슷하게 운용하면 비슷한 효과라도 거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지..


쉽게 예를들어볼까?


요즘 배넷에서 토스가 많이 쓰는게 3차관 1우관 빌드지, 이 빌드 쓰면 좋은게 테란이 미친척하고 땡불곰 러쉬 해도 막는거지.. 빌드 테크상....


그런데 다른 빌드로는 막기가 쉽지 않아.. 아니 기껏해야 막는 수준이지, 입구 막고 버티는 거니.. (하수 중수 수준에서)

 

하지만 1관문 상태에서 1 1 1 뽑아놓고 우관 테크 타면서 관문 늘리면 한타이밍 시간 벌어주고 우관에서 공허포격기를 띄우면 불곰을 막을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이 빌드를 정석으로 쓰긴 애매해...... 이미 파훼당한 빌드니까.. 상대가 눈치채기만 하면 이 빌드로 운영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불리하지..


바로 그거야......


대강의 흐름이 있는데 미묘한 차이에 의해서 결과가 너무 극과 극으로 바뀐다는 거지.. 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야 당연한 문제지만, 초보들은 그런 변화에 둔감하다는거지.. 그럼 서로 무난하게 가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할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 스2판은 내가볼때 그렇지 못해........


물론 ELL의 위엄으로 자기 실력에 맞는 상대를 찾으니 그런거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종족간의 벨런스는 분명 테란이 압도적으로 좋은 가운데 저그가 불리한 수준이고 토스는 중간인데 '종족'상성상 저그한테는 주로 지는 그림이지..


또 방송사에 송출하지 못한 점도 약점이지..


내가보기엔 스2 처음 나왔을때 온겜은 분명 많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지, 지금도 엄옹이나 김케리는 분명 스2 관련해서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열심히 이름 외우면서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을꺼야.. 스2가 흥할 날을 기다리면서..


그런데 협상 결렬되고, 아직 판이 커지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많은 요구를 했고, 온겜은 결국 스2를 보류하고 스1으로 갔잖아..


미래의 '불안정성'보다는 지금의 '안정성'을 선택한거지, 그 선택에 대해서 블리자드나 그레텍에서는 너무 많은 요구를 했으며 또한 희생을 강요했지... 결론적으로 엄청난 패착이기도 했고..


법적으로 난 블리자드가 이긴다는데 동의하지만, 쉽게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해(케스파 관련해서) 압도적으로 이겨버려야지 미적지근하게 이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되는거지......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케스파는 그런 의미에서 배짱을 겁나게 튕기는거고...


이건 단순히 '예'를 들은거니, 벌떼처럼 달려붙어서 물고 늘어지고 '케스파 알바'라는 소리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옛날부터 그 얘기를 들었지만 난 케스파에 1원 한푼도 받아먹은적 없으며, 오히려 케스파를 안좋아하는 편이니까.(난 개인적으로 스1판이 지켜지길 바라는 쪽이지, 케스파 잘되라고 생각하진 않아)


다시 예를 들어서......


케스파랑 블리자드랑 3년에 걸쳐서 긴 소송 싸움을 했어, 그래서 대법원 판결까지 나왔지.. 그 판결이 결국 블리자드가 이기는 내용이긴 했으나, 상처투성이 승리였지 내용은 이렇다


'스1의 지적재산권은 블리자드에게 있는바 스1의 무단 사용의 책임은 분명 케스파에 있다. 하지만 스1이 한국 이스포츠의 종족으로서 오랫동안 존재했던것을 인정하여 '블리자드 측에 사용료를 내고 쓸 수 있도록 한다' ' 라고


결론이 나버리면 케스파가 원하는 그림이 된다는거지....... 내가보기엔 저런류의 판결이 100퍼센트 나올 수 없는 판결이 아니라는거지...


한마디로 '블리자드에 정당한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라'라고 말하면 케스파는 낄낄거리면서 사용료를 지불하고 끝내면 되거든..


그럼 블리자드는 앉아서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지.... 


케스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블리자드는 결코 '돈 몇푼(억단위가 그렇게 보일 정도로 블리자드는 돈 많이 버는 기업이지 요즘 NC나 넥슨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긴 하지만)' 받는게 의미가 있는게 아니니까.


블리자드는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그것이 일부 제한될 가능성이 있고 그걸 우려하는거지..... 그래서 케스파한테 압박을 가한거고.... 이사건의 본질이야..


지금 블리자드는 그래서 결국 방송사나 케스파 모두와 잠재적으로 '휴전'하고 있는 상황이지....... 


난 이런 고착화된 관계를 최소한, '방송사'만큼이라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봐


그런의미에서 그라텍에 방송권을 그냥 줘버린건 미친짓었지;; 대리전 해준다곡 '1달러'인가 받고 넘겼는데.. 결국 그게 온겜과 사실상 척을 지는 상황으로 이어졌으니.. 


이제 이렇게 된 것은 어쩔 수 없고, 지금이라도 온겜에 구애를 하는게 어떨까 싶음.. 어차피 푼돈 받고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돈 안받는 조건, 그리고 지금껏 방송사가 그렇게 수입을 올렸던것에 대해서 인정한다고만 하면 온겜은 분명 충분히 입질을 할테니......


좋은 시간대에 방송하는건 무리지만, 최소한 '방송'타는 것으로 '한 걸음'나아가는것부터 시작하는거지.. 그 다음이야 다음부터의 이야기고......


이대로 쭈욱 가면.. 스1 언제 망할지 아무도 모르고(0910시즌 끝날대만 하더라도 스1판 망하는줄 알았음;;) 오히려 더 흥하고 있는 판국이니(택뱅리쌍 모두 날라다니고, 위너스리그에서 올킬이 쏟아지면서 이변이 속출하니)...


스2는 지금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때를 노리고, 일단 조금씩 지금의 얼어붙은 냉전상황을 깨나가야 한다고 봄..


케스파도 결국 언젠가는 스1먹거리 떨어질 것이고, 덩치를 줄여서 살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 자리에 스2를 끼워 넣을 수도 있는 거니까..


굳이 블리자드가 모든 지적재산권을 지켜서 얻을거라곤 없다는거지, 조금 내줄게 있으면 내주고(어차피 블리자드는 자체적으로 그렇게 돈 벌라고도 하지도 않고 있으니, 일부 받을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게임 자체만 흥하면 결국 사주는 사람은 꾸준히 늘어나는거니) 그러는 쪽으로 작전을 선회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함..


어차피 옛날처럼 케스파가 개드립 칠 수 있는 형편도 아님, 사실상 코너에 몰렸으니 어느정도 '어르고 달래면'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결과(예전 블리자드가 초기에 원했던 정도는 얻어낼 수 있다고 봄 지금 수준은), 그 이상을 원하면 끝까지 가야겠지만....



-----------


너무길지? 


1. 확장팩 빨리 내고 게임 벨런스좀 맞춰야 한다.

2. 스1과 스2는 처해진 상황이 다르니 스1만큼의 '잠재력'은 없다는걸 인정해야한다.

3. 블리자드가 너무 강경 태도만 버리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면서, 스2가 온겜과 같은 메이져 방송사에서 방송되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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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롸미스 (2011-01-29 17:5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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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이콘이없다는건가?
치즈사기 (2011-01-29 17:5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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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
아이콘 지은이아이유 (2011-01-29 17:5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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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에서 친구들이랑 스2하는데; 그냥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
아이콘 CaliGo (2011-01-29 17:5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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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에서 스2하는 사람 많은데;;
나머지는 맞는말
아이콘 나엘개간지 (2011-01-29 17:5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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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썼더니 닉모인지 닉모사칭인지는 아이콘 드립

샾슈군은 버로우

이러니 공고지...
아이콘 cSOnamu (2011-01-29 17:59: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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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개간지님이 이런글을 언제 쓰셨지?
어쨋든 공감가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특히 맵부분은 아주 공감.. 그리고 너무 강한 상성 부분도 어느정도는 공감가네요.
맵면에선 블쟈한테 진짜 실망임...
폭풍의방랑자 (2011-01-29 17:59: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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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가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옛날에 여기서 놀다가 빡치는 일을 당한우로 지웠다가, 궁금해서 재가입했고.. 다이세은 TP많았음 한 300정도? 지금은 뉴비수준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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