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저징징은 모든 경기를 1:1:1로 만들어 달라는 얘기는 하지 않는다

입막 테란 대응 시 운에 맡겨야 하는 저그의 빈약한 정찰력을 상향시켜 주든지 그에 반하는 능력을 주던지 하라는 거다

 

 

 

 군수 하나 보여 주면 치즈인지 지옥불인지 밴시인지 더블인지 저그 미쳐 돌아 버릴 정도로 고민하다가 자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저그가 도박적인 수를 두는 것은 이기기 위한 운영의 한 부분이라 당연시하고

 

 테란이 저그의 어떠한 수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더블을 먹는 것은 사기라고 보지 못 하는가?

 

 뭐 정찰력을 상향시켜 주면 저그가 무지 좋아지긴 할 텐데

 

 그거 보단 SCV 체력 5 깎고 해병 건드리던지, 밴시를 건드리던지 하는 게 제일일 거 같다

 

 아니면 저그 유닛 하나 상향시키든지.

 

 토르 개같은 새기 울레기처럼 불구 만들던지.

저그로 점수 올려보지않은자 스2를 논하지말라

- 데이비드 개객키 -

SCV 체력 같은 경우는 괜찮다.
밖에 나와서 건물 짓는 만큼 노려지기도 쉽고 드론이나 프로브와는 달리
체력회복도 안 되니까 해병 딜레이가 문제여 ㅡㅡ; 딜레이가 너무 없음.
무빙샷으로 발업 안 된 저글링 상대로 거의 일당백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