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랭킹보니 옛날 저그 암흑기때의 추억이 떠오름.

전진 바락에서 나오는 사신 막겠다고 산란 갔는데..

 

퀸나오기 전부터 와서 사신이 귀엽게 제 드론을 쓰다듬어 주었죠.

 

그걸 힘겹게 몰아내고 나서 앞마당 한번 먹어보겠다고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져.

 

하나둘 싸이던 사신은 점차 수가 불어나 사거리가 조루인 바퀴를 농락하면 바퀴 퀸 촉수 부화장 모조리 밀어버리

 

는 불도저 였죠.

 

그걸 힘들게 어찌 막아도 그후 나타나는 형님들의 등장!! 그 누구도 막기 힘들었음.

 

이렇게 저그하면서 찾아오는 탈모증상과 다이어트..

 

진정 저그다이어트는 효과 만점이었음.

 

근래 이때로 돌아가는 듯한 심상치 않는 느낌이 드네요..

 

제 느낌이 틀리길 비네용.

사신에 털리고
불곰에 털리고
ㅈㅈ

밴시는?

추억의 5병영 사신 쓰다가 남은 사신과 형님 모은걸로 가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