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엄재경이 진짜 본좌인거 같다

스타리그 상징성도 상징성이지만,,

 

진짜 이 두명은 본좌 중의 본좌, 프로 중의 프로

산 증인들이니,,

 

뒷담화 찾아보다가 마지막회로 결산편 보는데,,

진짜 쩌는듯,,

 

이 캐스터도 안채 해설도 좋고 잘하고 있지만,,

연륜이나 포스가,,

 

온게임넷이 KBS 뉴스라면, 곰티비는 YTN 느낌

나름 곰티비도 이벤트도 많이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은데, 확실히 이스포츠를 이끌었던 이 두본좌에 비교하니까 역량이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이 둘이 스2 중계하는 모습이 은근 기대되기는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법적 공방이 풀릴지

실제 방송과 인터넷 방송 무대의 차이죠.

엄전김이 스타2 해설하면 재미는 당연히 터지죠,물론 지금도 굉장히 재밌지만.
김캐리버 시리즈나 MC용준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해설이 굉장히 재미있고 전달력이 있어요.

엄옹 ㅠㅠㅠㅠㅠ 그리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