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요점이 엇나가고있는데..

쭉 보면 기성용 선수가 까이는건

'행위'자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비하행위를 했다고 까는거라고 자꾸 '곡해'하시는분들이 보이시는거 같은데..

'행위'를 했으면 분명 후폭풍이 오죠.

압도적으로 이겼다면 그것도 그냥 일본디스의 하나로 넘어갈 거였겠죠.

문제는 졌다는것에 있습니다.

한골 넣어놓고 뒤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상황에서 도발시전

그리고 역전당하고 간신히 동점됐지만 결국 졌죠.

이러면 우리나라가 꼴이 어떻게 되냐면

'앞서나간다고 설레발치다 결국 진놈'이 된단말입니다. 시선이 고울리가 없어요.

차라리 외부에서 욕을 하면 했지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가 말그대로 '역관광'당한거랑 같은거에요..

일본을 실드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우리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이글의 의미를 이해하셔야 지금 왜 분명 다 말하는게 맞는데 

왜 서로 의견이 엇나가고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행위자체로도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이기고 진걸 떠나서 그런행동을 한거 자체가 잘못

된거같은데.

이건 다들 알고 있는데 글을 좀 중2병처럼 쓰신당

행위자체도 '바람직하다'의 범위에서는 벗어낫지만 이건 '그럴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저는 의견이 불일치되는 부분을 지적한 거랍니다..ㅇㅅㅇ;;

다들 알고 있었으면 소모적으로 가지 않아도 되었겠죠..

다들 아니까 싸우는거, 모르면 "시벌 내가 틀렸다.."가 되져. 다들 아니까 그만큼 더 억지논리가 나오는거

음.. 그렇게도 볼수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