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스2,워3보면서 본인생각

스1,스2,워3 다좋아하는 유저로서 경기볼떄마다 느끼는거지만

경기력은 스1이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정도로 압도적으로 좋음;;

이건 사실 이스포츠의 시작이었고 그 10년역사의 스토리라던지 선수들의 끊임없는 발전

이런면에서 상대가 안될 수준의 격차죠...

다만 스1은 이런 상황속에서도 똑같은 유닛,체제쓰는데 빌드는 계속 바뀜... 또한 그걸 유도하려고 맵도 바꿈

이러다보니 밸런스란게 10년이 넘었는데 계속 엎치락뒤치락하고 그게 경기력과 함꼐 승화되니

그 재미도란게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거떔에 아직도 스1지지자가 압도적으로 많을수밖에 없고

그래픽 문제는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너무 교만해서 비쥬얼 적인건 아무런 차이를 못느끼는게 시간상 얼마걸리지도 않는다"

그래픽땜에 눈이 썩는다는건 도저히 본인입장에선 이해못하겠습니다;;

만약에 스1그래픽에 눈이 썩어서 스1안본다면 그 양반들이 워3는 보지않았겠습니까만 제알기로 아니거든요.

워3는

제가 워3만 2년반 레더뛰었던 유저지만

솔직히 보는 재미는 정말 떨어짐 ㅡㅡ 그 망할 크리핑이 정말 겜 지루하게 만들고

그런트 하나 죽으면 "아 경기 기울었어요!" ㅡㅡ;;

(물론 요새는 초중반부터 박치고 쌈붙어서 이게 좀 덜한거 같긴 합니다만)

게다가 컨트롤부분에 있어서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정말 전무한 게임이 워3죠.

게임을 보는데 있어 루즈하고 컨트롤적인 부분도 적은데 거기에 확률적인 요소가 심각하게 작용하져.

그렇지만

워3는 그런 상황에서 장기전가면서 초단위로 파바박 싸우면서 경기가 벌어지면

화려한 전투상황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이 몰입하게 하는 경향이 있죠. 예컨데 NSL박준이랑 인피경기

정상급 워3게이머들의 경기는 진짜 몰입도 장난아니고

또 워3의 게이머층이 이젠 거의 정상급만 남기도해서 경기력이 괜찮죠.

스2는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경기력은 솔직히 스1, 워3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죠.

초창기다보니 소위 날빌이 판을 칠 수밖에 없고

(이건 스1,워3조차 절대 예외가 될 순 없음)

그 날빌중에서도 겜시간도 단축시키면서 프로와 아마차이조차 거의 안보이고 시청자 눈살 찌푸리는

치즈/4차관/6드론같은게 스2리그 시청하는데 있어 굉장히 불만스럽습니다.

하다못해 스1의 4드론이나 워3타워러시도 할때마다 커뮤니티에 욕댓글부터 달리는데

오죽하것습니까

스2의 그래픽만으로 스2리그 시청을 좋아하기엔

분명히 부족한게 존재하죠. 그걸 단순히 '난 재밌는데?"하기엔  경기력적인 문제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건 지에셀에서 해결할 수 있는건 맵이라는 요소를 바꿈으로서 제공할수 있을뿐이고

모든건 게이머들의 손에 달렸다고 봄... 하지만 그걸 기다리는 인내심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셋 다 잘돼면 좋것음 ㅜㅜ 워3리그 첫시작부터 봤었는데 몰락했던걸 봐야했던 기억이 있기에

스2는 그리 돼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스1 그래픽이 보면 눈썩는다고 하는 인간들은 그냥 스1 까고싶어서 안달난 인간들.

워크가 컨트롤차이가 아마랑 프로가 차이가없다니...

이게무슨소리요

컨트롤 워3가 스타보다 할께 훨씬 많은거같은데

그니까 눈 썩는다는 말은 좀 오바해서 말한거구..;

스2 보다 스1 보면 조금 그래픽이 거슬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셨다시피 적응하니까 계속 하다보면 괜찮지만서도 -ㅅ-.;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요약 스2 않망했스면 좋겠습니다

스1보다 워3가 컨트롤 계산할께 몇배는되겟다

추천

컨트롤부분에 있어서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정말 전무한 게임이 워3라니?? 이건 또 뭔소리??

스1보면 그래픽에 눈이 썩고, 스2보면 경기력에 눈이 썩고

스2 경기력같은 경우는 선수들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아직 초장기인걸 감안하면 아직까지
크게 나쁘진 않고, 발전될 여지가 있으니 다행

워3 = 컨트롤 게임

대체 뭐가 컨트롤이 필요없대

스1 그래픽 썩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10년도 더된 게임인데다 색은 16비트는 커녕 256칼라 요즘 동인게임도 32비트인데;;;

워3를 한판도 안해본거 같은데 무슨 2년반 자기보다 수중 한단계높은 사람하고만 붙어도 컨차이때문에 이기기가 어려운데

다른건몰라도 확실히 워크는 안해봣거나 카오스만한듯

부가적으로 추가하자면 곰티비는 맵을 시즌마다 어느정도 지속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워3는 맵에따른 차이가 진짜 거의없었고 오히려 그게 밸런스에 문제를 주기도 했었기에
(크리핑이 맵타일셋과 종족에 따라 차이가 너무 나기에 시스템자체를 흔드는 밸런스문제 야기)

맵을 바꾸거나 새로 만들기가 어려웠죠. 거기에 전문 레더맵퍼는 더 부족했고

스2는 충분히 맵제작 멋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밸런스양상을 바꾸는데도 부족함이없고

따라서 당연히 지에셀은 제작맵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리그와 엠에셀의 흥행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새로운 맵이라는게 본인생각입니다.

워3컨트롤은 그런거져. 예를 들자면 단순한 유닛뺴기컨이나 길막기컨, 크립막타치기 같은건

솔직히 이걸 프로와 아마의 차이라 하기엔 진짜 일반인입장에선 황당하기 짝이없음.

물론 장회장의 제플린아케이드랑 화려하게 스킬이 몇초내에 다나가는 컨은 분명한 차이

근데 그런거 보기 진짜 너무 어렵거든요

ㄴ요즘경기들보시죠... 보긴좀 힘들지만 그리고 저거보는맛에 보는건데 워크는..

그냥 님이 잘못봣거나 다른개임보다 흥미가 떨어져서 못본걸로 보이는대요

프로와 아마가 컨차이가없다는건 솔직히말이안됍니다 워크유저라면

솔직히 프로와 아마가 컨차이가 없다는건 워3해본사람이라면 도저히 공감할수가 없다

//언데드의황금기

요즘경기 잘못본건 제 불찰이긴합니다. 근데 진짜 보려고해도 NSL이후엔 찾아볼수가없음.

차이가 없다는게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거져

워3에서 컨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확벌어지는게 주로교전시 진영이나 유닛짜르거나 뺴는컨인데

그게 일반인입장에선 도저히 프로의 컨이라면서 높이 평가받긴 쉽지가 않음

이건 스타떄문인 경향이 강하긴한데 솔직히 이거땜에 사람들한테 워3리그추천하기 참 어려움

제플린아케이드나 정말 하기힘든 컨보려고 컨적인 측면을 보는거지 그런컨은 참신할수가없음


글고 저 카오스못합니다. 게다가 컨적인 측면에서 일반인에게도 화려해보이는건

오히려 카오스라고봄

//RvnLightBlue

이 부분은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거같네요.

저도 워3를 오래했어서 프로와 아마간의 차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걸

알 정도의 눈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건 제가 워3 오래해서 아니까 그런거지

이게 일반인들한테는 어필하거나 인지시키기가 너무 어려워요.

괜히 다들 복잡하다 보는 재미가 떨어진다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단순히 겜을 아는 사람만 이해하고 대단하다 그러는건 개인적으론 방송경기에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