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데이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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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4 13:40:45 KST | 조회 | 275 |
제목 |
인증 할까 말까 하다가,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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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번거로워 보여서 안했는데
스2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결국 인증 하게 됬네요.
(저는 당연히 밸런싱팀 데이비드킴이 아니구요. 저격하려고 총구 겨누지 맙시다 -_-)
RTS라는 장르를 스2로 첨 접하게 되서 근 몇개월간 정말 재미있게 즐겼는데
요즘 밸런스하고 케이블방송문제때문에 스2에 대한 인기도가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공방을 주로 하는데 사람도 확실히 적어진거 같구요. 와우 대격변 전후로 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요;
채팅채널시스템 패치가 됬는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더군요; 많아야 200~300명 안팎..
오래전부터 꾸준했지만 최근 또다시 화제가 되는 밸런스 논쟁(주로 저그대 타종족)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데이비드 킴씨가 밸런싱팀의 블리자드 한국 대변인(?)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실제로 미국서버에서 무작위로 실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데이비드 킴씨가 저테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밸런스팀 내부적으로 여러 실험을 거쳐 저테전이나 저프전에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없으니
이렇게 패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불사조 패치도 그렇구요..
혹시 팀리퀴드 쪽이나 미국섭 상위 유저들에게 데이비드킴의 저테전이나 저프전 리플을 구할수 있을까요?
요약 : 밸런스팀(밸런싱 디자이너이자 한국쪽 대변인 : 데이비드 킴)의 저테/저프전 리플을 구하면
왜 이렇게 패치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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