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감독님의 고민은 사실 그거겠네요

IM이 전형적인 원맨팀, 투맨팀 이미지가 된다는 것.

승자연전 방식에는 강하도록 원투펀치가 갖춰졌는데
엔트리 제출식에는 약할 수 있죠.

받쳐주는 선수층 두께가 너무 부실한 느낌이 있네요.

어 왜 못알아 듣겠지

원맨팀이 뭐죠?

화승같이 이제동선수만 믿는거?

네. 에이스 의존도가 90% 를 상회하는 팀이죠.
스타테일도 김성제 원맨팀 분위기..

/Aiur[아이어] ㅇㅇ 그런듯여

기사도 연승전에서의 황강호 선수의 활약이나 최용화 선수의 잠재력을 보면... 글쎄요 충분히 임, 정 두 선수에만 의존하는 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조탁컵 팀 초청전에서도 순위는 별로지만 열심히 임, 정 외의 나머지 주전 선수들이 경험치 올리고 있구요.

스타테일 폭격기무시하시나여 장민철 3:1로 밀어부쳣던... 다나와컵에서 네임드다꺽고 결승

스타테일은 gsl에서의 성적만 놓고 보면 김성제 선수 원맨팀이 맞아 보이는데...최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지성선수나 여전히 저력을 기대할 만한 박성준 선수, 신정민 선수 등이 있어서 이 팀 역시 원맨팀화 될 우려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스타테일 박현우 선수는 어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