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 리그 방식은 문제가 있음..

GSL 코드 S가

시드권자가 3/4 임...

32명중 24명의 S리거가 출전 보장되는거...

그것도 다 떨어지는게 아니고

8명의 빈자리 코드A 진입 가능 자리 중 승강전통해

그 8자리를 코드A가 올지 S가 다시 먹을지 결정되는데

설마 코드S가 다 떨어지진 않을테니 대략 28명 정도 다시 오게된다면

 

32명중 85~90%정도 선수는 다음시즌에 다시 출전하게 됨...

온겜이나 엠겜은 1/4 만 시드권이고 나머지는 치열한 32강 예선 거쳐서 실력 딸리면

바로 떨어져나가서 실력있는 사람만 올라오게 되는 방식인데

곰티비는 3/4이 기본 보장에 나머지 1/4 S리거도 3명중 2명오르는거라

1~2만 이기면 다시 S리그 올라오기 땜에 치열하지도 않고

실력이 떨어지고 날빌로 버티는 S리거들이 몇개월이 지나도 S리그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되는 구도..

 

곰티비가 S리거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주겠다고

경쟁력을 최대한 떨어뜨리고 기득권을 유지해주게 했는데

리그 초기단계이고 아직 스타일리쉬한 고수가 많이 부족한 상태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리그시스템은

좀 별로인듯.. GSTL 팀리그도 활성화 시킨다면 수준 떨어지는 선수들은 거기서 나오게하고

GSL은 시드권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서 고수들만 살아남게 해야지

GSL까지 시드권 3/4 까지 주고 코드S 올라왔다가 떨어지는 사람을 오히려 조빱으로 인식되게 하는

지금 방식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함...

온겜이나 엠겜에서 자체리그가 됐음 좋겠다.

 

코드sa 방식 정말 별로임

근데 진입장벽을 너무 낮춰버리면, 다수 팬을 확보하는 스타플레이어 등장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 이미 단판제에서 2번 졌다고 긔몽긔 승강전 보내는건 넘 하는거 아니냐고 징징대는 사람 많음.

맘에 안드는게 왜 코드A는 8명만 승강전 하는지 --;

승강전 해서 코드A 8명이 모두 승격해도 고작 8명만 바뀌는건데 --

처음 시작하는 선수들은 코드S 진입 장벽이 너무 높고 매번 똑같은 선수만 봐도 좀 별로일듯

곰티비 게시판에 리그 운영 방식 개판이라고
대놓고 욕하는 사람도 많으니 고쳐주길 바래야져

전 나쁘지않던데요 매달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