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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12:02:55 KST | 조회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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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말했지만 테란은 무조건 손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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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약하다의 논쟁은 소모전이니 넘어가고
다른 식의 밸런스. 즉, 종족간의 유저밸런스를 어떻게든 맞춰야함.
한국도 테란욕하기 바쁘고 테란이 판치는데 그래도 그나마 각 종족 영웅급이 하나씩은 있어서 다행인거임.
유럽 대회는 공지에 보다시피 저그 자체가 없고 테테테테테프테프테테테
이런 식임...
그나마 테프마저도 테란에 너무 치중되어있을 정도.
어느 게임이든 밸런스 안맞는다는 소리 있을 수 밖에 없고 완벽이란 없음.
하지만 재미가 있고 다양한 종족이 일단 치고박고 싸우면 관심이 생기고 밸런스는 차츰 맞춰나가도 됨.
그러나 이런식이면 다 망함.
임요환마저 테테전만 지겹게 보여주고 컴백이다뭐다 했찌만 방속도 못탄데다가 결국 찾아서 보면 테테전임.
이게 뭘 보라는건지...
테란은 스1 때의 임팩트나 임요환의 마린 이미지만 봐도 유저수는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스1보다 초기유닛을 너무 강화시켜버린데다가 저그는 안그래도 유저 적은데 편의성, 접근성을 대량 떨어뜨렸음(여왕). 오히려 테란이 편의성을 떨어뜨려도 유저수가 유지된다고 봄.
테란은 이제 게임밸런스로 뭐라하기보다 유저수 자체가 테란에 치우쳐지지않도록 어떻게든 손을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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