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도 지금 예민할 시기입니다.

초반 시즌2까지 잘나갔고 개스파의 후광?으로 곰티비는 멀해도 칭찬이고

잘한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시즌3들어서 계속된정전 그리고 빠지는 사람들 안좋아진 여론

그리고 잊을만하면 터지는 사건? 까지 먼가 바퀴가 안물리고 자꾸 삐그덕거림.;;

 

이쯤되면 이제 예전 후광은 사라지고 이제 팬들도 콩깍지 벗겨지고 냉철하게 곰티비를 바라볼 시기죠

칭찬만 듣고 무서운것 모르고 하다가 갑자기 일이 빵빵 터지니 자기들도 머 어찌할줄 모르는거임 ;;

자기들은 리그 운영하면 욕안먹고 피드백만 빠릿하게 하면 다될줄 알았겠지만 팬들이 어찌

그리 만만하겠나요..;;

 

이세상에 욕안먹는 리그는 없고 누구나 실수는 하기마련이죠..

좀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말고 팬들에게 다가선다는 마음으로 리그운영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난의 화살은 곰티비가 아니라 블리자드에게 더 많이 가야 할 때.
GSL흥행도 결국 스2 게임이 얼마나 흥하냐.

블자는 게임회사고 e스포츠 중계에 대한 권한은 그라텍에게 위임했는데 리그에 문제가 생기면 그라텍이 잘못하고 있는거지 블자는??? 게임 문제는 제작사에서 고치지만 리그운영은 그라텍에서 적절하게 해야죠

블쟈가 겜을 더 잘만들어서 (예를들어 도타같은거) 재미가 있었으면 지금보다 인기가 더 많았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