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브레인박스 후기아닌 후기....

진짜 나름 일찍갓고 사람도 8시 40여분에 45~50여명 됫던게 줄설때 되니깐 막 뻥쳐서 앞으로 간사람들이 허다한데

진행측은 항의있으면 막 말하라면서 눈을 치켜뜨면서 째려보듯이 말하고... 진짜 어이없었던거 같네요...

혹시라도 늦을까봐 밤새면서 있다가 간건데 이렇게되니깐 되게 허탈했고

진행측에서 막 하는말도 되게 어이가 없던게 막 짤려도 경품잇으니깐 그거타가라는식으로 계속 막 말하는데

저가 그딴거 타러간것도아니고 단지 그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간건데 안되면 경품이나 쳐 타가라는식으로 말하니깐

되게 열이 뻗히길래 걍 빡쳐서 나왓습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고 사람들 글들보니 브렌박스 여태 운영이 다 개떡같앗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번껏도 오버클럭대회에 껴서 하는건지도 모르고 현장가니깐 

되게 오버클럭대회하는거에서 지루해질까봐 스타2 대충 낑겨넣은 느낌도 강하던데

앞으로 대회운영 그런식으로 대충할꺼면 다신 하지마세요...

괜히 참가했다가 기운만 빠진사람들 많을껍니다...

저도 괜히 오늘 아침부터 가서 기운만 빠지고 왓네요..

저희 아는 클랜형도...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진짜 빡 제대로 쳐서... 진짜 운영 그따구로 할꺼면 다신 안햇으면 좋겟던데 쌍욕하려다가 진짜 요즘 성격 많이죽어서 참고왓어요..

홍보한번 해보려구 대회 정말 그지같이 여는구만...

저 진짜 상금이야 한명한테 걸린대회지만 그게임에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오고싶어서 밤새면서 레더뛰고 이랫는데 아 무용지물 됫단생각에 열 엄청받앗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