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머리깍고 왔음 ㅠㅠ

전 군대 가려고 머리깍으려고 왔다고 했음.

 

근데 미용실 아주머니가 3mm로 쏵! 밀어버렸음.

 

너무 짧은거 같음 -_-;;;

 

이러다가 훈련소 들가서 조교한테 갈굼 받는거 아닌가 몰라;;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

인증 콜

머리카락이야 한달이면 다시 자랍니다 ㅇㅇ

안짜르고 가도 알아서 밀어주는데

나도 깍고목욕탕가따와서 잠자고 306갓는데

근데 간치수때문에 빽당하고 약먹고내리는중

2월21일날 가서 최종판결ㅋ으잌

3m 갑임

그런거 업음

흑흑 잘가세요, 재밌을겁니다...ㅇㅇ?

군대... 즐거웠었지요

원래 9mm나 12mm로 자르는건데 --;; 왜 3mm로...

어이쿠...부디 안녕을 기원합니다...ㅠㅠ

머리짧다고 갈굼 안당함 ㅋㅋㅋ 걱정 마시길

가서 4차관을 !!

훈련소 첫날 ㅈㄴ게 어색한 군복을 입고 취사장에서 줄서다가 전신거울을 봤을떄를

잊지못한다 ............. 웬 ㅄ 들이 표정 개굳어서 줄서고있슴 ..

앜ㅋㅋ 생각난다 ㅋㅋㅋ

헐...조심히가세요

빢빢깎는게좋지 괜히 좀 길어서 가면 남들쉴때 줄서서 몇십분씩 기다려서 머리깍고 지랄떨음

3mm가 갑입니다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

안녕히 들어가세요

빡빡깍고 가는게 오히려 좋음..어차피 2주정도뒤에 다시 또 깍으니까..조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