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고통스러웠던순간들.txt

5. 잦이 포경수술했는데 실밥이 안녹음, 그래서 일일히 손으로뺌

4. 고딩때 담배피다 아빠한테 3번 아이언으로 나이스샷하게 갈비뼈 맞음..쳐나감

3. 차 조수석에서 옆차가 들이받는데 뇌가 울림

2. 권투배울때 프로선수랑 스파링하다가 코를 직빵으로 맞음. 코 부러지는소리까지 들었음

1. 이모가 무슨 티눈을 제거한답시고 티눈을 파내고 거기다 빙초산을 집어넣는데..안에서 살이 타는것같음

..으으...너무 아파서 머리가 좀 빠졌음

이 분 무슨 삶을 산거지

빙초산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닌데

포경수술은 저도 공감 ㅋㅋ 전 의사가 그냥 막뜯어서 생살도 같이 터짐 피가 철철 남 ㅅㅂ

갈비뼈 나갔는데.. 지금은 담배 피시나염 ㅋ?

????????????????????? 뭐지

그래서 이분 지금은 죽은거죠?

네 핍니다

살아 있는겁니까....?

1은 진짜..ㅠㅠ 발바닥에 티눈있는거 근처 피부과 갔더니 냅다 칼로 째서 보름동안 목발신세지면서 생활했는데 그 자리에 티눈 그대로 나고 -_- 엄마가 병원 믿지 말라면서 빙초산 바르는 바람에 염증나서 아예 걷질 못하고...ㅠㅠ

이 분 무슨 삶을 산거지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