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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8 13:08:24 KST | 조회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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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보고 데이비드가 너프는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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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민철을 기준으로 프토가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고 실제로 플레이로 보여주고 있기 떄문에
버프할 거를 조심스레 미루거나 안한다거나 소극적으로 한다는 식으로 바뀔 듯..
너프는 또 하면 솔직히 ㅡㅡ.............너무 하지..
저테프중에서 너프만 당해서 사기->암울기->급부상->대세
되는거 자체가 가장많이 연구와 여러가지 전투양상을 보여주면서 달라졌다는건 그만큼 가장 연구를 열심히 했떤 종족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빌드 유동성은 테란은 더 좋은데 왜 테란은 전투가 다 비슷하지.
히어로급이 하나 나오면 그 때쯤 다들 따라하는 정도....
기본유닛 스펙이 좋아서 굳이 다른 걸 파고들 생각이 없는건가;;;
하긴 나만해도 저그 버프됐을 떄 바퀴에 나도 털리고 기사도에 나오는 프토가 탈탈 털릴 때
공허와 빌드연구로 현재는 갑자기 무서워지지않는 상태까찌 왔으니..
유닛은 바뀐게 없는데..
사실 테란 2병영도 테란이 저그 사기론 펼치면서 맹독 사기 힘들다. 주장이 불거졋을 떄 이정훈이 들고나온 빌드...
이런거 보면
확실히 발전이라는건 가장 힘들 때 발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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