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타2 흥행부진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몇개 언론에서 개스파 사주를 받아

맘먹고 언론플레이로 스2를 묻으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정도로 말이져.

 

솔직히 실제로 어떠하던간에 자꾸 주변에서 스2 망했다 망했다 흥행 계속 부진하네 머네

자꾸 질러대면 결국은 처음엔 안믿던사람도 어??? 진짜 그런가? 요새 힘든가보네?

 

이렇게 믿게되고. 그러다보면 정말로 망하게 될거란 말이죠.

 

 

 

디씨 스2갤도 그렇고. 이곳 플엑도 그렇고

이미 커뮤니티 인구로는 스1을 뛰어넘은지가 오래이고..

 

GSL실제 시청률은 잘 모르겠지만..

 

 

 

체감으로는 솔직히 스2가 망했다거나 부진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맘먹고 스2 묻어볼려고 SK에서 발악중임

스2 리그는 부진맞아요

몽정가강민// 대체 뭘 보고 부진하다는건지.. 결승전에서 3번연속 2천관중 기록했을 정도면 이미 부진드립은 나오지 않는게 정상인 것 같은데요

상대적 관점에서는 기대보다 부진 (O)
절대적 관점에선 망했다 (X) <- 이건 케스파의 망언급.

기대보단 부진한거죠. 그거보다 좀 더 흥할줄 알았는데.. 근데 절대적 관점에서 보면 흥행한건데 자꾸 이걸 절대적관점에서도 부진이라 몰고가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_-;;

솔직히 망드립은 엄청 오바임... 걍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

스타1 뜨기 시작할때 생각하면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죠.

스1 뜨기 시작 했을때는 브루드워 시점 부터 아닌가요? 그럼 스2도 군단 나와야 되나..ㅠㅠ

스타1 뜨기 시작할 즈음이라 확장 나오기 전까지 1년여 가까이 워크 후속작으로 게이머들만 즐겼습니다. 방송이나 경기라는건 거의 있지도 않았고 기껏해야 블리자드가 직접 개최한 대회에서 이기석,김태형등이 활약하던 때이죠.
임요환이 나온게 2000년쯔음 일것이고...스타크는 97년인가 98년 작품이죠.

IMF이후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그에 해당하는 일은 게임에 있어 국내에서는 두번 다시 있을 수 없습니다.(게임이 먼저 히트를 쳤고 이로 인해 IMF 당시 발생한 실직자들이 신규창업아이템으로 PC방을 하게 되고 폭발한거죠. 용산이 스타크 때문에 살았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방송이나 방송경기가 흥한건 그 뒤로 한 참 뒤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