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1%대는 신규 유저 없다고 생각해야됨

스타2 처음 시작 부터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습니다.

 

pc방, 게임 방송사, 케스파는 언급 할 필요도 없겠지요

 

지금 와서 보니 신규 유저 유입에 가장 큰 역활을 하는 pc방에 대한 정책은 실책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게임수 2000개 정도로 최고 8000개 였을때와 크게 비교 됩니다.

 

당연히 pc방 점유율도 1%대(1.9%)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pc방도 적극적으로 스타2 홍보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고 일부 pc방들은 추가요금까지 받는 상황에서 과연 신규 유저 유입이 가능할까요?

 

스타1 초창기  친구 뿐만 아니라 pc방 사장님들도 적극적으로 스타1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동네 게임 대회도 제법 많았고요

 

스타2 초기 반대도 좀 심한 편이었고 지금은 거의 외면 하고 있더군요

 

홍보해가면서 스타2를 해야할 가치가 없다고 pc방 사장님들은 생각하고 있더군요.

곧 스2가 제대로 뜨면 변하겠죠

pc방 점유율 보는 곳좀

당연히 피방입장에서 자기이익이 줄어들면서까지 광고할 필요가없음
내가 사장이라도 그럴듯

블리자드 정책이 좆망인듯

스타2의 한국 정책 자체가 실패였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글쓴이분 말씀대로 피시방 업주들을 적으로 삼은게 가장 큰 문제인 듯

피시방에선 스2가 아쉬울게 없을듯.. 다른 온라인게임이 많기때문에

케이블 방송만 되기만 하면..

결국 피씨방 점유율 확인 가능한 증거는 없고 헛소리뿐인건가

피씨방에 등을 돌리고 말고 하는 생각 발상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일단 PC방 종량과금은 성공이라고 봐야 합니다. 왜냐면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거든요. 기존 1회과금은 원래 업소용이 아닙니다. 개인 라이센스인데 PC방 사업주들이 정상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이었죠.
그래서 온라인게임들도 앞다퉈서 종량과금을 실시했고 당시에도 PC방 뭉쳐서 대응한다고 불매운동 했습니다. 물론 PC방이 대판 깨져서 지금의 상태가 된거죠.
스타크와 워크3 관련해서 블자는 국내 PC방 업계와 대화를 시도했는데 실패했죠. 당연한거지만 업주들이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스파건도 있고 해서 스타2나 디아3는 온라인으로만 게임 하게 바꾸는거죠.
그리고 과금 비용도 타 국내기업들과 비교시 싼 축에 속하고 클라이언트를 공짜로 다운로드 하는거라(외국에서는 온라인도 패키지로 구입한다는건 알려진 사실이죠.) 초기 투자비용도 없죠.

스타1로 블자가 엄청나게 벌었다는 언론왜곡이 많이 나오는데 딱히 그런것도 없고 많은 수익을 배급사가 빼 처먹었죠. 그래서 블코 설립해서 직접 유통하는거구요.
PC방의 경우 스타1으로 부당하게 많이들 해먹었는데....
적어도 현 과금 시스템으로 인해 스타1보다 스타2로 얻는 수익이 더 클겁니다. 세계적으로 보자면 한달도 안되서 넘어선것 같고...2010년 최대 히트게임중 하나였구요.

엠겜은 지들이 블자를 홍보해줬다는 헛소리 하고 PC방도 비슷한 논리 내세우지만 반대입니다.
그들이 블자와 스타크 등으로 수혜를 입었죠. 엠겜을 광고해준게 스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