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오리지날때도 PC방은 있었고요.

그 PC방에서 스타1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발적 인기였어요.

 그 성공 신화를 보고 앞다투어 PC방을 개업하기 시작했고 마침 브루드워 출시와 맞물려 상승세를

 타긴 했지만

 비교적 소수의 PC방이 있던 그 시절에도 PC방에 스타1을 할려는 유저들로 발디딜틈이 없었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는 스타1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어요. 

 

대충 PC카페 수준 아니었음?

그땐 그랬죠.
할게 스타1밖에 없었거든요.

당시초딩이었던저는피방에서블러드만 죽어라햇지요...(또는 무한맵 5분러쉬 낄낄)

첨 스타할때 생각나네여

오버로드 러쉬 vs 셔틀 러쉬 ㅋㅋㅋ

스타 이후에 포트리스와 디아블로2가 나오면서 pc방이 확 늘어버렸음...

맞습니다. 그때 그 소수의 피씨방에서 한시간에 2천원씩 내면서 스타1하던 사람들 중 한명이 저였습니다. 그래서 스타1이 오리지날때부터 인기가 엄청났다고 얘기한거죠. 스타1이 오리지날때부터 인기가 끌면서 피씨방이 앞다투어 생겼고 그해 11월에 브루드워도 출시되었기 때문에 스타1이 브루드워때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