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내연녀딸이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호성성님" "엉-0-?" "이름이 호성성님이야. 호성성님.!!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호성성님이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발..-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호성성님이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호성성님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호성성님이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내연녀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호성성님이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호성성님이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호성성님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호성성님이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호성성님이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호성성님이 울었다.. "왜 울어 호성성님..?.."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호성성님은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호성성님이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호성성님이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호성성님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호성성님이 나타났다. 호성성님이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호성성님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호성성님이..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호성성님은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호성성님이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호성성님이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호성성님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