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우울하신분 손

한달반쯤 전에 4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짐

 

그런데 극적으로 좋아하는 누나가 생겼어요!!

 

근데 1/3 군대감 ㅋㅋ 좋아한다는 마음은 알렸지만 제대로 고백도 못해보고 떠나야함..

 

나가놀 힘도 없어서 xp질이나 하고있는 신세..

이제 군대가서 비누를 줍기 시작하는데...

여자친구랑 사귀어 본 적 없는 사람이 님보다 더 우울한거 아닌가여

이제 군대가서 비누를 줍기 시작하는데...

토닥토닥.. 힘내요

후.... xp에 거주하는 모든 대마법사와 대현자님들께 사과해라

별로 우울하지도 않구만..

ㅡㅡ
오늘 새벽에 친구집놀러갓다가 친구엄마 술취하고 ㅇ친구엄마가 팔짱꼇당께

누구나 겪는 평범한 우울인듯
님보다 힘들고 우울한 사람 많아효 힘내삼

어리시네요 ㅋㅋ 군대 갔다오면 다 변함 ㅋ 님 마음도 누님 마음도 전여친 마음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