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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26 02:46:35 KST | 조회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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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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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그러니깐 24일 오전 10시에 몸이 약간 이상한걸 느꼇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지도 않았는데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더군요
별 신경안썻죠.
친구들이 오늘은 이브니깐 간단하게 술먹고 내일 클럽을 가자했습니다.
이브저녁 엄청 추운데도 불구하고 간지나게 입는다고 엄청 얇게 입었죠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추운데 술기운에 펄펄띠어댕기고 난리치다 술이 꼴라되어서
25일 아침 10시에 집에 들어갔고 우스스 떨리는 몸을 주체를 못하여 전기장판 5단계
틀어놓고 감기몸살약 먹고 실신했네요
지금 부재중전화 43통에 머리 뱅글뱅글 몸구멍 조명비춰보니깐 퉁퉁붓고 하얀색 이물질?비슷한게 끼어있고
아퍼 죽겠네여 산타 이 시불늠은 선물로 감기몸살을 주고갔네여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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