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관련된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해봅니다.

저도 게임 무지 좋아하고, 무지 오래했지만

 

요즘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어느덧 옛날 그 게임의 진짜 재미를 잃어버린것 같아요.

 

그 게임책 사면 딸려주는 게임씨디때문에 책을 잔득 사는 친구들도 많았고,

 

그게임 씨디를 들고 집으로 향할때 얼마나 재밌을까 하며 집으로 갔던 그 설렘이란..

 

하지만 요즘은 그런걸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없음. 온라인게임 다좋은데 누가 스토리 하나하나 읽고 플레이해요?

 

빨리 고렙찍고 돈벌고 고수되고 싶어하기 태반이라 퀘스트 내용 , npc 대화 등 광클로 스킵하고 오직 몬스터 때리기만ㅋ

 

전 그래서 요즘 스타2를 하다가 지칠때면 예전에 그 추억을 느끼고싶어 고전게임등을  플레이합니다.

 

물론 스토리 하나하나 모두읽구요. 게임은 무조건 치고박고 싸우고 칼휘두르고 잡는것도 재미의 일부분이지만

 

그 게임속의 이야기에 빠져들어서 플레이 하는게 진짜 재미아니겠슴? 케케

 

님들도 한번씩 타임머신 탄다생각하시고, 고전게임 추억에 간직된 게임 한번더 클리어 해보시길 추천해드림

그 잡지에 들어있는 게임시디가 게임잡지 망하게 한 1등 공신이라고 어느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게임잡지만 망하게 한 게 아니고 유통사, 국내개발사 다 망하게 만든 1등 공신.
근데 본문 내용은 공감공감

던파도 스토리 재밌어서 했었음

형여기서 모함